| 내용 |
기획의도
최근 개인 빚이 1000조원을 넘어섰고 국민 1인당 개인부채 부담이 1600만원을 넘어서는 등 심각해진 가계부채 상황이 한국경제의 발목을 잡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지난 10일 기습적인 금리인상 여파로 이자 부담이 늘어, 생활고에 찌든 서민들의 시름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더욱이 자영업자들과 저소득층의 실질소득은 줄고 부채상환능력은 급속하게 떨어지고 있어, 상황은 더욱 악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가계대출 중 집을 장만하기 위한 주택담보대출비중은 66%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며, 가계빚 증가의 주범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몇 년간 계속된 저금리 기조 속에서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 빚을 늘렸다가 생활에 곤란을 겪는 이른바 ‘하우스 푸어(house-poor)'가 정부추산 157만 가구에 이르는 등 부동산 경기침체에 따른 가계 부실 역시 심각한 상황에 이른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정부는 가계부채 대책마련에 고심이다. 다음 주 초로 예정된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종합대책’에는 장기, 고정금리, 분할대출 등 변동금리 비중이 높은 대출구조를 개선하고, 채무상환능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거시경제적 처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경제의 시한폭탄으로 떠오른 가계부채!!! 계속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늘고 있는 근본 원인은 무엇인가? 가계부채 문제를 원만히 해결할 수 있는 해법은 또 무엇인가? [MBC 100분토론]에서는 금융당국, 경제전문가들과 함께 가계부채의 심각성과 해법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마련한다.
출연패널 신제윤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홍종학 경원대 경제학과 교수 이건호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한상완 현대경제연구원 산업연구본부장
담당 : 보도제작1부 오정환 부장, 박상후 차장, 박세미 PD, 조남인 작가 홍보 : 최수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