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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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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불만제로] 프랜차이즈 빵집 가격, 자외선 살균기, 보험금 미지급을 위한 보험사의 횡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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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맨이 간다 -  프랜차이즈 빵집 가격
 지난 해 국내 베이커리 시장 규모는 업계 추산 약 2조 5천억 원. 전국적으로 약 13,000개의 매장이 영업 중이다. 이 가운데 프랜차이즈 빵 집은 동일한 상품을 어디서나 간편하게 제공한다는 장점을 내세우며 약 40%의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그런데 프랜차이즈 빵집 마다 가격이 다르다? 소비자만 몰랐던 빵 집 가격의 비밀을 공개한다. ▶단팥빵, 매장 별 가격 차이 최대 85.7%!
 프랜차이즈 매장 별로 가격 차이를 보인다는 제보를 토대로 국내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P사와 T사의 매장 별 빵 가격 점검에 나섰다. 총 300곳을 대상으로 단팥빵과 크로켓, 소시지 도넛의 가격을 조사했다.  

점검결과, 매장 별로 가격이가 천차만별이었다. P프랜차이즈 본사에서 권장하는 단팥빵의 가격은 700원. 하지만 일부 매장에서 최대 1300원으로 85.7% 이상 비싸게 팔리고 있었다. T사의 상황도 다르지 않았다. T사의 단팥빵 판매 적정가는 800원이지만, 일부 매장에서 최대 1400원으로 75% 이상 비싸게 판매되고 있었다. 크로켓과 소시지 도넛의 가격도 각각 45.5%, 25% 차이를 보였다.

이에 대해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업계에서는 다양한 요인들로 인해 매장별 가격 규제가 어렵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커피나 다른 도넛 프랜차이즈의 경우에는 일정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었는데. 왜 빵 값은 천차만별일까? ■ 실험카메라 - 자외선 살균기
요즘 아기 엄마들의 필수품 자외선 살균기. 버튼 한 번이면 열탕 소독 할 필요 없이 살균이 된다고 하니 인기가 많다. 그러나, 과연 자외선 살균기가 제조 판매하는 업체에서 얘기하는 대로  99.9%의 살균력을 보여줄까? 유아용 자외선 살균기에 대한 주부들의 궁금증을 전격 취재했다. ▶자외선 살균기의 주부들이 궁금증 해결!   
면역력이 약한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은 세균에 민감할 수 밖에 없다. 특히 식중독 사고의 절반 가량이 발생하는 봄철에는 엄마들의 관심이 살균기에 모인다.
불만제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살균력 99.9%라고 광고하고 있는 5개 업체의 제품을 수거해 살균력 실험을 했다. 실험 결과, 제조 및 판매사 측이 얘기하는 살균력과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이 같은 살균력은 실제 환경하고는 큰 차이가 있었다. 일부 살균기 내부 온도가 오히려 세균의 번식에 용이하다는 것과 함께 자외선이 도달하지 않은 부분은 살균력이 떨어질 수도 있다는 지적도 있었다. 불만제로는 자외선 살균기에 대한 주부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올바르게 쓰는 방법, 그리고 가정에서 살균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세척 방법을 소개한다. ■ 소비자가 기가막혀 - 보험사의 횡포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2009년 4월부터 2010년 3월까지 보험 업계 전체가 거둬들인 수입보험료(생명 및 손해보험)는 120조 9천억 원이다. 국민 한 사람 당 내는 보험료로 따지면 약 248만원이다. 그로인해 보험회사가 번 수익도 어마어마한 액수인데, 삼성생명이 지난해에 거둬들인 이익은 약 2조원에 달한다. 그렇다면 정작 사고를 당한 소비자들에게는 보험금 지급이 잘 이뤄지고 있는 것일까? 불만제로, 보험금 지급과 관련한 보험사의 횡포를 전격 취재한다. ▶보험금 미지급을 위한 보험사의 횡포
재작년 폐렴으로 입원했던 남씨의 어머니는 산소 호흡기 오작동으로 저산소증 뇌손상을 입었다. 병원과 합의하고 보험사에 보험금을 청구했지만 병원이 과실을 인정한다는 명확한 문구가 없다는 이유로 보험금 지급을 거절해 분쟁 중이다.
 보험금 지급을 하지 않기 위해 보험사에서 소송을 제기하는 경우도 있다. B씨 부부는 태어날 아이를 위해 태아보험에 가입했다. 하지만 아이는 출산 과정에서 의료진의 늑장 대응으로 뇌병변 1급 장애를 입었다. 병원 측과는 약 3억 원의 거액으로 합의를 봤지만 보험사에서는 역시 의료진의 과실이 명확히 입증되지 않았다며 보험금을 지급하는 대신 소송을 걸어왔다.

이처럼 거대기업인 보험사가 개인을 상대로 여러 가지 구실로 보험료 지급을 미루거나 거부하는 사례가 많이 제보되고 있다. 특히 보험사가 보험금 지급을 회피하기 위한 대표적인 수단이 소송이다. 실제 2005년 이후 연도별 보험사들의 소송건수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다. 금융감독원 자료에 따르면 2005년 536건이던 소송건수가 2009년에 1352건으로 약 2.5배 정도 증가했다. 보험금 지급에 대해 논란이 있는 경우 보험사가 소송부터 걸고 보는 이유는 무엇일까? ▶거대 금융에 맞서서
국내에 공식적인 보험 분쟁 조정 기구는 금융감독원과 한국 소비자원이다. 그러나 분쟁 조정이 진행되더라도 소송이 걸리면 분쟁 조정은 중단 된다. 일단 보험 소송이 제기 되면 소비자들은 심리적 경제적으로 압박을 받게 된다. 판결까지 상당한 시일이 소요되고, 변호사 선임 등에 많은 비용이 들기 때문이다. 소비자를 우롱하는 보험사의 횡포를 불만제로에서 낱낱이 공개한다.   기획 : 허태정
연출 : 오행운, 이선미
글. 구성 : 황가영, 김주희 홍보 : 이은형

사진은 첨부합니다  
예약일시 2011-04-26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