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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분좋은날] 절망의 나락에서 희망을 딛고 일어서는 한대수의 행복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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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의존증을 앓고 있는 옥사나의 재입원에 어머니의 위중한 병세까지 겹쳐...
절망의 나락에서 희망을 딛고 일어서는 한대수의 행복 찾기


한국 포크락의 거장 한대수가 22살 연하 아내 옥사나의 알콜의존증을 고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한 달에 절반 이상을 술에 취해 있을 정도로 심각한 알코올 의존증을 앓고 있는 옥사나. 네 살 박이 딸 양호를 돌보는 것은 물론 제대로 된 일상생활조차 불가능할 정도로 병세가 심각한 상황이었다.

옥사나의 어머니와 삼촌 역시 같은 병으로 세상을 떠났을 만큼 유전적인 내력이 큰 병이기에 가족들은 옥사나를 알코올 전문병원에 입원시켜 치료를 받기로 결정했다.

처음에는 병원치료를 완강히 거부하던 옥사나도 약물치료와 상담치료를 병행하며 안정을 되찾아 갔다. 상태가 많이 호전된 옥사나가 퇴원을 하게 되면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온 한대수.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해 공연을 하기도 새로운 노래를 녹음하기도 하며 행복을 되찾아 가는 듯했다.

그러나 퇴원한지 채 한 달도 못 미처 옥사나가 다시 술을 먹기 시작하면서 가족들의 고통은 또다시 되풀이 되었다. 설상가상 한대수의 노모마저 심장발작으로 쓰러져 병환이 위중하게 된 상황. 끝이 없는 절망에 힘들어 하던 한대수는 어린 양호와 옥사나를 위해 다시 한 번 힘을 내기로 한다.

환갑의 나이에 얻은 어린 딸 양호. 지병인 심장병으로 매일같이 약을 먹고 있는 한대수에게는 양호를 어린이집에 데려다주는 일조차도 힘에 부친다. 두 시간동안 라디오방송을 하고 옥사나에게 가져다 줄 장을 보고 유모차에 양호를 태워 집에 도착하고 나면 녹초가 되어 뻗는 한대수. 그는 엄마가 보고 싶다고 떼를 쓰는 양호를 품에 안고 하루하루가 전쟁 같다고 말한다.

그러나 한대수 본인을 위해서도, 옥사나를 위해서도, 어린 양호를 위해서도 아닌 ‘가족’을 위해 힘을 내자고 말하는 그. 과연 한대수 가족은 행복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을까?

절망의 나락에서 희망을 딛고 일어서는 한 대수, 옥사나 부부의 행복 찾기 사연은 오는 18일 오전 9시 45분 MBC 기분좋은날을 통해 공개된다.

문 의 : 홍보국 최수진
예약일시 2011-02-17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