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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휴먼다큐,그날] 아저씨 록밴드, 일본 대회에 나간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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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록밴드, 일본 대회에 나간 <그날>

평균 나이 42세, 부산의 중년 직장인 록밴드 ‘오아시스’가 일생일대의 한일(韓日) 대결을 펼친다.
이들이 오를 무대는 일본 NHK에서 주최하는 <열혈! 오야지 (아저씨) 배틀>! 상대는 일본 전역에서 4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올라온 총 9팀의 일본 오야지 록밴드다.

왕년에는 밴드 활동으로 대학가를 주름잡았지만, 지금은 한 가정의 남편이자 아버지인 이들. 오로지 처자식 먹여 살려야 한다는 일념 하에 바쁘게 달려온 지난 세월, 불혹을 훌쩍 넘긴 나이에 한국 대표로 무대에 서게 됐지만 기대만큼 걱정도 크다.

녹슬어버린 연주 실력과 턱없이 부족했던 연습 시간, 낯선 일본 무대에 유일한 외국팀으로 서야 한다는 부담감까지! 과연 한류 오야지 밴드, ‘오아시스’는 일본의 오야지들을 제치고 우승을 거머쥘 수 있을까? 고단한 삶 속에서도 음악이 있어 즐거운 인생. 제2의 부활을 꿈꾸는 중년 Rock Kids의 가슴 설레는 도전이 지금 시작된다.



프로그램 내용

나도 '전설'이었다. 20년 전, 부산 대학가의 최고스타 ‘모비딕스’. 지금은?

"강남에 신대철이 있고, 강북에 김태원이 있듯이 부산엔 이원영이 있다.
이런 전설이 있습니다." -이원영씨 동료 인터뷰 중-

80년대, 부산 대학가에서 최고의 스쿨 밴드로 명성을 날리던 그룹사운드 '모비딕스'.
젊은 시절 음악에 살고 음악에 죽던 열혈 청춘들이 20여년이 지난 지금 다시 뭉쳤다!

잦은 사업 실패와 이직을 겪고 식품회사에 근무 중인 왕년의 명 기타리스트 이원영씨(48/기타). 혈혈단신으로 시작한 사업이 번창해 이제는 어엿한 중소기업의 사장님이 된 김경태씨(48/베이스). 그에게는 어려웠던 시절 아내가 우유배달로 사준 베이스 기타가 보물 1호다. 소년원에서 아이들 상담사로 일하는 박영민씨(46/드럼)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10년 만에 드럼 스틱을 잡았다.

아저씨 록밴드, 일본 대회에 나간 <그날>

평균 나이 42세, 부산의 중년 직장인 록밴드 ‘오아시스’가 일생일대의 한일(韓日) 대결을 펼친다.
이들이 오를 무대는 일본 NHK에서 주최하는 <열혈! 오야지 (아저씨) 배틀>! 상대는 일본 전역에서 4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올라온 총 9팀의 일본 오야지 록밴드다.

왕년에는 밴드 활동으로 대학가를 주름잡았지만, 지금은 한 가정의 남편이자 아버지인 이들. 오로지 처자식 먹여 살려야 한다는 일념 하에 바쁘게 달려온 지난 세월, 불혹을 훌쩍 넘긴 나이에 한국 대표로 무대에 서게 됐지만 기대만큼 걱정도 크다.

녹슬어버린 연주 실력과 턱없이 부족했던 연습 시간, 낯선 일본 무대에 유일한 외국팀으로 서야 한다는 부담감까지! 과연 한류 오야지 밴드, ‘오아시스’는 일본의 오야지들을 제치고 우승을 거머쥘 수 있을까? 고단한 삶 속에서도 음악이 있어 즐거운 인생. 제2의 부활을 꿈꾸는 중년 Rock Kids의 가슴 설레는 도전이 지금 시작된다.



프로그램 내용

나도 '전설'이었다. 20년 전, 부산 대학가의 최고스타 ‘모비딕스’. 지금은?

"강남에 신대철이 있고, 강북에 김태원이 있듯이 부산엔 이원영이 있다.
이런 전설이 있습니다." -이원영씨 동료 인터뷰 중-

80년대, 부산 대학가에서 최고의 스쿨 밴드로 명성을 날리던 그룹사운드 '모비딕스'.
젊은 시절 음악에 살고 음악에 죽던 열혈 청춘들이 20여년이 지난 지금 다시 뭉쳤다!

잦은 사업 실패와 이직을 겪고 식품회사에 근무 중인 왕년의 명 기타리스트 이원영씨(48/기타). 혈혈단신으로 시작한 사업이 번창해 이제는 어엿한 중소기업의 사장님이 된 김경태씨(48/베이스). 그에게는 어려웠던 시절 아내가 우유배달로 사준 베이스 기타가 보물 1호다. 소년원에서 아이들 상담사로 일하는 박영민씨(46/드럼)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10년 만에 드럼 스틱을 잡았다.

각각 직업도 살아온 세월도 천차만별이지만, 같은 꿈을 꾸는 사람들. 예상치 못한 대회 본선 진출 소식에 가슴 속 꺼져가던 투지가 활활 불타오른다. 다시 한 번 똘똘 뭉쳐 28년 내공의 숨은 실력을 모두 보여 줄 <그날>을 향해!


“우리가 어느 대표? 코리아 대표 아이가? 기필코 잘 해야 한다!”

“작년 대회를 봤더니, 일본 밴드들이 정말 잘하는 것 같아요.
우리가 일본까지 한국대표라고 갔는데, 한국팀의 이미지가 동네 아저씨 수준이라면
기분 나쁠 것 같습니다." - 박영민씨 INT 중 -


본선 진출의 기쁨도 잠시. 우여곡절 끝에 재결성된 멤버 구성부터 생업에 쫓겨 한없이 모자란 연습시간, 예전의 날고 기던 실력을 무색케 하는 팀워크 저하까지... 무엇 하나 쉽지 않은 상황의 연속에 ‘지금 이대로라면 보나마나 나라 망신’이라는 불안감이 엄습한다.

보컬 배상봉씨(45, 회사원)는 오랜 직장 생활로 굳은 몸 때문에 록 음악에 걸 맞는 동작 하나 취하기도 힘이 든다. 완벽주의자 원영씨의 눈에는 ‘돌아온 탕아’ 영민씨의 10년 공백이 더 없이 불안하기만 하다. 밴드에서 드럼은 곧 지휘자의 역할. 드럼이 실수하면 연주 전체가 엉망진창이 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멤버 전원이 부랴부랴 단체 의상도 주문했다. 화려하고 독특한 무대의상의 일본팀에게 주눅 들지 않기 위해서다. 대회 장소는 부산에서 배로 10시간 걸리는 후쿠오카! 난생 처음 경험하는 수많은 관중과 방송 조명 앞에서 현장 분위기에 눌려 실수하지 않고, 제 실력을 모두 보여줄 수 있는지도 승패의 관건이다.


그 대회, 수상하다?
튄다! 독특하다! 별나다! 한일(韓日)아저씨들의 기상천외한 대결!


“우리는 그랑프리를 하러 왔습니다! 놀러 온 게 아닙니다!”
- 김경태씨, 일본 취재진과 인터뷰 중 -

일본 최고의 직장인 밴드를 뽑는 '열혈! 오야지(아저씨) 배틀'은 일본 전역에서 예선전이 치러질 정도로 인기가 높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이 대회에 외국팀의 참가는 처음. 오아시스의 경쟁상대는 일본 전역에서 선발된 총 9팀의 오야지(아저씨) 밴드들! <선데이나이트>,<케무루즈 (‘대머리=즈루무케’를 거꾸로 쓴 일본어)>등의 엉뚱한 팀명은 물론, 평균 연령 66세의 최고령 출전팀 <몽키 플레이보이스>까지 그 이력도 각양각색이다.

기상천외한 퍼포먼스와 무대의상, 출전팀 가족들의 응원 스케일 역시 남다른데. 쟁쟁한 경쟁 상대들 사이에서 ‘오직 연습만이 살 길이다!’라며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연습에 매진하는 오아시스 멤버들. 그러나 무대에 오를 시간이 다가올수록 여기저기서 출몰하는 예기치 못한 돌발 상황들! 작은 실수에도 언성이 높아지고, 한국과 다른 무대 시설이 너무도 낯설기만 한데. 과연 한국 아저씨들은 이들 일생 최대의 모험, 인생 제2막의 아슬아슬한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까?


기 획 - 허태정
연 출 - 서정창
글, 구성 - 고희갑
홍 보 - 최수진
예약일시 2011-02-17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