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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선덕여왕'의 이문식-윤유선, 「짝패」로 또 한 번 일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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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의 이문식-윤유선, 「짝패」로 또 한 번 일내다!

선덕여왕(이요원)을 보필하는 숨은 공신이었던 ‘죽방’역의 이문식과 선덕여왕의 친모인 ‘마야부인’ 역의 윤유선이 MBC 특별기획 「짝패」(극본 김운경, 연출 임태우 김근홍)에서 또 한 번의 미친 존재감으로 안방극장을 점령했다.

두 채의 움막과 두 명의 부인을 거느린 거지패들의 우두머리 장꼭지 역을 맡은 이문식은 구레나룻과 진한 콧수염으로 캐릭터의 이미지를 살렸다. 그동안 방송을 통해 보여줬던 편하고 코믹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셈이 빠르고 욕심 많은 장꼭지로 분한 이문식은 웃음기를 쫙 뺀 정극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윤유선이 맡은 막순은 출세하고픈 욕망에 사로잡혀 양반의 아이를 낳고 추쇄꾼에게 쫓겨다니는 몸종. 도망가야 한다며 자신을 말리는 쇠돌(정인기 분)에게 “내가 좋아서 어르신에게 가는거야”라며 욕망을 감추지 않았던 막순은 결국 한 날 한 시에 태어난 두 아이의 운명을 뒤바꾸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첫 등장부터 흡입력 있는 연기를 선보였던 윤유선은 “막순은 시대와 신분이 만들어낸 악역”이라고 소개하며 “연기를 하는데 있어서도 막순이 처한 상황을 염두에 두고 연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연출을 맡은 임태우 PD는 이문식에 대해 “단 하나의 장면에서도 ‘인간에 대한 애정을 담고 있구나’ 라고 납득이 되는 섬세하고 유연한 배우”라고 평했다. 윤유선에 대해서도 “대본 연습 때부터 캐릭터를 잘 잡아왔고, 현장에서는 그 캐릭터를 자신의 것처럼 잘 소화해 감동받았다”고 평하며 두 배우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

방송이 나간 후, 인터넷 포털사이트에는 ‘누구 하나 조연이랄 것 없이 모두가 주인공처럼 느껴지는 드라마’, ‘가장 완벽한 거지, 왕초의 느낌이 살아있다’, ‘흡입력 최고!! 윤유선씨의 강한 모성애에 설득됐어요’ 등 실감나는 연기를 펼친 두 사람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졌다.

이밖에도, 안정감 있는 연기를 펼친 최종환, 정인기 등의 중견 배우와 정경호, 김기방, 김경진 등의 거지 패거리들은 드라마의 볼거리를 풍부하게 하며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잘 맞춰 입은 옷처럼 요소요소에서 제 몫을 충실히 하고 있는 조연들의 명품 연기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5분 방송되는 특별기획 「짝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 보 : 한임경, 최수진
예약일시 2011-02-08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