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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 1. 미운오리, 날다! 안면장애 무명가수 심보준
안면장애로 비뚤어진 얼굴을 갖고“나는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장애를 딛고 세상을 향해 날아오르는 26세 청년 심보준씨의 이야기!
혈관종양으로 인해 심하게 부풀어 오른 왼뺨과 그로 인해 비뚤어져버린 얼굴, 부정확한 발음을 갖게 된 26세 청년, 심보준씨. 안면장애인으로 살아가며 주위의 편견 어린 시선 앞에 태연할 수 있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렸다. 처음 세상 밖으로 나왔던 그때를 그는 첫 번째 도전이라고 기억한다. 두 번째 도전은 수술. 지난 2년간 꾸준히 주사치료와 두 번의 대 수술을 받았지만 보통 사람과 같은 얼굴을 갖기 위해선 앞으로도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모든 것은 세 번째 도전을 위한 밑거름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그는 조금도 조급하지 않다.
그런 그의 세 번째 소원은 바로 가수! 이미 2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가수지만, 무명은 서럽다고 했던가~ 한 달에 몇 번 되지 않는 행사장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알리는 소박한 삶에 감사하며 사는 게 전부인 날들의 연속이었다. 그런 보준씨에게 주어진 두 개의 기회! 하나는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의 창작뮤지컬에서 당당하게 주연의 자리를 차지하게 된 것과 태어나 처음으로 서울 시내 야외 공연장에서 미니 콘서트를 열게 된 것이다. 천천히 이뤄낸 노력의 결실을 맛보며, 이제는 다른 안면장애인들에게 ‘내가 했으니 당신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나눠주려고 싶다는 심보준씨, 그의 비상을 함께해보자!
코너 2. 세월도 비껴간 불변의 맛 집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물가에도 흔들림 없이 늘~ 한결같은 맛집들이 있다! 가벼운 주머니 사정까지 배려한 맛 좋고 인심 후한 불변의 맛집 大 공개~!
빠빳~한 배춧잎 한 장이면 충분하다~!
맛깔스런 13가지 반찬과 함께 두당 간장게장 한 마리씩 제공되는 간장게장백반을 3천원에 맛볼 수 있고, 사장님의 가족이 제주도에서 직접 잡아서 보내준 생선구이는 유통 마진이 빠진 덕에 7천원이면 무한으로 리필해준다. 또한 소의 가죽 껍데기와 고기 사이 부위로 소 한 마리에서 딱 2kg밖에 나오지 않는 특수 부위로 만든 수구레 국밥은 25년 전통을 자랑하는데,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4천원이면 배 든든하게 채울 수 있어 단골손님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그리고 강원도 양구에서 재배한 각종 나물과 직접 만든 콩비지, 도토리묵 등 상다리가 휘청할 정도로 푸짐한 20여 가지의 반찬과 이천 쌀 돌솥밥이 나오는 웰빙 한정을 7천원에 먹을 수 있다!
강산도 변하는 긴~ 시간에도 단골손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불변 맛 집의 무한 매력 속으로 퐁당 빠져본다!
코너 3. 2011, 돈 버는 이야기! 헌 것 줄게 새 것 다오~
유행이 지나서 혹은 너무 오래되거나 지저분해서 집에 고이 모셔 두었던 것들! 소중한 의미는 살리고~ 돈은 아끼되 가치는 더 높게~ 2011년을 맞아 헌 것이 새 것 되는 다양한 리폼 현장!
큰 맘 먹고 구입했지만 유행이 지나 옥장 속에 모셔뒀던 모피! 그래서 등장한 모피 리폼! 40만원으로 구식 모피를 유행에 맞게 재탄생 시킬 뿐 아니라 남는 원단으로는 장신구, 모자, 백 등으로 변신한다. 그런가 하면 200만원을 호가하던 욕실리폼을 1/4가격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코팅 액에 진주가루를 섞어 욕실 전체에 살살 뿌려주면 크리스탈 코팅이 돼 욕실이 화사해진다. 색이 바래고 너덜너덜해진 부츠 리폼도 욕실리폼과 마찬가지로 새로 구입하는 것보다 1/4 저렴하게 새 부츠처럼 리폼 할 수 있다! 지난 세월의 흔적이 아까워 버리지 못하는 오래된 한복도 리폼이 가능하다! 구매 가격의 1/6 가격이면 오래된 한복이 최신 스타일의 옷으로 환골탈태하는 마술 같은 현장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착용한 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나는 보석들에 생명을 불어 넣어주는 현장이 있다. 구매 금액의 1/2 가격으로 제품의 보석은 살리고 세공비만 들여 반지를 목걸이로, 귀걸이를 반지로! 화사하고 실속 있는 다양한 리폼 현장으로 함께 가보자! 돈은 돈 대로 아끼면서 헌 것을 새 것으로 변하는 실속 백점의 현장을 공개한다!
코너 4. 겨울 들판의 春바람! 그린칩(Green chip)을 잡아라!
황량한 겨울 땅위에 초록빛 융단을 이루는 들판이 있다? 누군가에겐 돈이 되고 누군가에겐 입맛과 건강을 챙기는 별미가 되는 싱그러운 현장!
시금치 매니아 뽀빠이도 반할만한 비금도 섬 시금치! 11월부터 2월까지 단 3개월간 수확해서 겨울 한 철에만 연간 100억 원을 벌어들이는 시금치 수확 현장과 기존에 나물로 무쳐먹던 요리법에서 탈피해 파스타, 샐러드, 치킨 말이 튀김으로 변신한다.
남해의 거센 해풍 견디며 자란 토종선인장 백년초는 약성부터 남다르다. 혈액순환과 당뇨, 아토피, 관절염 등에 좋아 1년 365일 건강을 챙기는 사람들에게 무한한 사랑을 받고 있는데~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하는 백년초 수확 현장을 소개한다.
한 겨울, 살얼음 동동~ 뜬 노지 위를 수놓는 초록빛의 정체는? 바로 철마면 미나리! 청정지하수에서 자라나 타 지역보다 맛과 향이 월등히 높아 이 마을 사람들의 연간소득은 무려 30억 원! 서울의 한 샤브샤브집은 상큼하고 아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미나리 덕에 추운 날씨에도 문전성시를 이루니 사장님 얼굴엔 웃음꽃이 떠나질 않는다. 그런가 하면 식탁의 조연으로만 알았던 대파가 매운탕, 튀김, 무침, 전 등 식탁의 주인공으로 당당하게 자리 잡는다는데~ 겨울철 전국 생산량 60%를 차지하는 진도 대파의 수확현장을 찾아가본다!
한 겨울의 들판을 초록빛으로 물들이는 전국각지의 그린 칩(Green chip)을 잡으러 출발~!
담 당 : 홍보국 최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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