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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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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MBC-R <손에 잡히는 경제> 새 진행자 - 홍기빈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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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방송의 경제전문 라디오 프로그램 <손에 잡히는 경제>(표준FM 95.9MHz, 평일 오전 8시35분∼9시, 토요일 오전 8시15분~9시)의 새 진행자로 홍기빈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소장이 기용됐다. <손에 잡히는 경제>는 1994년부터 16년 넘게 장수해온 대표적인 인기 경제 전문 프로그램이다. 전임 진행자인 차미연 아나운서는 방송 관련 해외 연수를 떠나기 위해 마이크를 놓게 됐다. 

12월 13일(월)부터 진행을 맡게 된 홍기빈 소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외교학과 대학원(국제정치경제)에서 석사학위를, 캐나다 토론토 요크 대학교 정치학과에서 박사학위(지구정치경제학)를 받았다. (사)금융경제연구소 연구위원을 거쳐 현재 (재)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소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매주 목요일 <손에 잡히는 경제>의 고정 패널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자본주의>, <아리스토텔레스 경제를 말한다>, <소유는 춤춘다>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칼 폴라니의 <거대한 전환> 등이 있다. 

홍기빈 소장은 방송 진행을 결심한 이유로 “학문의 틀에서 보는 정치경제 현상과 달리 실제 돌아가는 세계 경제는 정말 코끼리의 몸뚱이만큼이나 다양하고 복잡한 모습으로 눈에 들어왔다. 그래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경제생활이 어떤 것인지 가장 전방에서 느끼고 호흡하는 저널리즘 작업이 무척 소중한 것이라고 생각해 왔다. <손에 잡히는 경제>는 프로그램 제목대로 사람들의 생활에서 관심을 둘 만한 일들을 두루 다루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되고, 진행하다보면 경제라는 코끼리의 몸뚱이에서 그동안 내가 잘 모르고, 생각이 부족했던 부분들을 두루 더듬어 보면서 나 자신의 공부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바람도 크다.”고 밝혔다.

홍기빈 소장은 또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국내외 경제가 급변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생활에 직접 연관되는 경제 정보들과 한국 경제 전반, 나아가 세계 경제라는 큰 틀까지 연관시켜서 세상이 어디로 가는지를 모두 나름대로 생각해 보는 데에 길잡이 역할을 하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프로그램 연출자인 김현수 프로듀서는 “진행자로서의 공정성을 유지하면서도 경제 현안에 대한 홍기빈 소장의 새로운 시각과 접근법이 전달되도록 할 생각”이라며, “깊이 있는 분석과 대안 있는 비판을 통해 경제 전문 프로그램의 모델을 보여줄 것”이라고 프로그램 제작 방향을 밝혔다.

한때 경제 프로그램이 재테크나 투자정보를 찾아다니는 장(場)으로 여겨지던 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때가 바뀌었다. 2008년 세계 경제 위기 이전에는 경제가 정해진 규칙대로 굴러가고, 또 주어진 매뉴얼대로만 하면 삶도 잘 풀릴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너무나 많은 일들이 벌어졌고 많은 변화들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제, 나아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 전체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야 한다는 궁금증이 팽배해 있다. 홍기빈 소장이 키를 잡은 <손에 잡히는 경제>가 그 갈증을 풀어줄지 기대된다.

- 문의 : 라디오본부 김현수PD 
            홍보국 강정국
예약일시 2010-12-13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