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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 김정근-배현진 아나운서, 폐막식은 라디오 ‘아이러브 스포츠‘현지 취재하던 김빛나 PD가 김정근 아나운서와 마이크 잡아
-중국어 능통에 방송 진행 능력까지 갖춰 호평
현직 라디오 PD가 장르가 다른 TV, 그것도 스포츠대회 폐막식 중계 사회자를 맡아 눈길을 끈다.
27일 밤 생중계된 광저우 아시안 게임 폐막식 방송 진행자로 개막식을 진행했던 김정근 아나운서와 공동 진행을 맡은 여자 주인공은 라디오 국의 김빛나 PD다.
통상 아나운서들의 주무대인 방송 진행을 라디오 PD가 맡은 것은 파격적이다.
화제의 주인공 김빛나 PD는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PD를 거쳐 현재는 ’김미화의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의 연출을 맡고 있다. 이번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광저우 현지에 급파된 상황.
광저우에서는 아시안게임의 선수와 선수 주변인물들 취재, 풍물, 화제의 인물 뒷 이야기처럼 스포츠 뉴스를 제외한 선수 가족 이야기나, 경기장 풍경 등 다양한 뉴스를 취재해 라디오 ‘아이러브 스포츠’에 현지에서 리포트 해왔다.
폐막식을 앞두고 귀국을 준비하던 김빛나 PD는 스포츠 제작국의 폐막식 진행 제안을 받고는 처음에 고사했으나, 아시아인의 스포츠 축제 마무리를 잘하자는 차원에서 설득한 끝에 수락했다고.
광저우 현지에 차려진 아시안게임 중계팀을 책임지고 있는 스포츠 제작국의 김종현 부장은 “김빛나 pd가 중국어에 능통한데다, 광저우 아시안게임 내내 경기장과 광저우 일대 곳곳을 밀착 취재하면서 누구보다도 현장감을 잘 익혀온 터라 적임자라고 판단하고 설득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김빛나 PD는 차분하면서도 분명한 목소리로 김정근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춰 현장 상황을 중계했고 광저우 현지에서 그간 느낀 소회를 잘 녹여 무난한 진행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시청률은 늦은 시간임에도 AGB닐슨 수도권 기준으로 9.7%를 기록 경쟁 방송사 중계를 앞서면서 금번 아시안 게임 전체적으로 중계 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또 김완태, 허일후, 김정근, 전종환, 이성배, 양승은, 배현진 등 젊은 아나운서들의 맹활약으로 아나운서 국의 세대교체를 자연스럽게 이루는 계기가 되고 있다.
홍보 : 남궁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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