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관리
PRESS RELEASE
내용 보기
제목 MBC [역전의 여왕] 박시후, ‘오리지널 갑 어록’으로 뜨끔한 일침!
내용
 "그러니, 평생.. 을이지. 자기가 노력하고 잘해서 차지한 자리까지 박차고 도망가면서. 누구보고 억울하대? 난 그렇게 생각해요. 포기하는 것도 습관이라고. 그쪽 말대로 철저한 갑의 입장에서 보자면, 그렇게 포기하는 습관을 가진 을은 별로 고용하고 싶은 마음이 없네요"

- 삼키기엔 쓰지만 새겨들어야 할 갑의 일침, 시청자들 가슴 속에 스크랩 중
- 리더쉽과 도전정신으로 무장된 구용식 팀장의 빛나는 어록
- "고개숙인 '을' 들, 갑의 겁 없는 자신감과 도전정신 배워야 할 때"

'역전의 여왕'의 ‘오리지널 갑’ 구용식(박시후)의 어록이 세상에 일침을 가하고 있다.

MBC 월화극 '역전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김남원/제작 유니온 엔터테인먼트)의 갑을커플 황태희(김남주)와 구용식(박시후)은 대면할 때마다 끝말잇기처럼 이어지는 갑을논쟁을 벌여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가진 것 없는 약자들의 애환이 담긴 '을'의 어록이 지금껏 국민들의 가슴을 울렸다면 두려울 것 없이 세상을 호령하는 '갑'의 어록은 따끔한 충고가 되고 있다.

구용식은 퀸즈그룹 회장의 막내아들로 을의 입장은 전혀 아랑곳 않고 살아온 '오리지널 갑'이다. 황태희가 구조조정 대상자들의 회식자리에서 술에 취해 말 한대로 '아무 한 거 없이도 아버지 잘 만난 빽 하나로 그렇게 상석에 앉아서, 지보다 더 나이 많은 사람들 척척 무릎 꿇릴 수도 있고, 마음에 안들면 싹둑싹둑 짤라낼 수도 있는 사람'.

하지만 구용식은 구조조정 대상자들을 모아놓은 특별기획팀의 팀장을 맡고 단지 평범하게 살기 위해서 아등바등 노력하는 황태희를 만나면서 새로운 인물로 변모하고 있다. 지금까지 을로만 살아온 특별기획팀의 팀원들에게 은근한 애정을 보이며 역전의 기회를 마련해주려는 구용식의 어록은 리더쉽과 도전정신으로 빛나기까지 한다.

●'을'의 패배의식에 찬물을 끼얹다-갑의 자신감과 도전정신으로 무장하라

"그러니, 평생.. 을이지. 자기가 노력하고 잘해서 차지한 자리까지 박차고 도망가면서. 누구보고 억울하대? 난 그렇게 생각해요. 포기하는 것도 습관이라고. 그쪽 말대로 철저한 갑의 입장에서 보자면, 그렇게 포기하는 습관을 가진 을은 별로 고용하고 싶은 마음이 없네요" (5회 블라인드 채용에 합격한 태희가 한상무의 으름장에 도망치려 하자)

"잊으신 것 같은데, 이 팀의 책임자는 납니다. 내가, 내 방식으로 책임집니다. 그리고. 벌써 옛날 일 같겠지만, 여러분은 구조조정 대상자였습니다. 지금은 시한부 인생들입니다. 6개월 남았구요. 보통 의사들이 6개월 남았다고 말할 땐, 정확히 6개월은 아니죠. 두달일 수도, 한달일 수도 있습니다. 내일일 수도 있구요. 제가 아무 것도 하지 말라고 했다고 해서 정말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계신 분들에게는, 저도 해드릴 거 없습니다. 아무 것도"(9회 무력감에 빠져 시간만 때우고 있는 특별기획팀원들에게)

●안일하고 무책임한 갑들에게 뼈있는 농담을 하다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회사가 구조조정을 해야 할 만큼 경영악화가 된 책임은 직원들보단, 임원진에게 더 큰 거 아닌가요? 거기에 대한 지적을 하신 분은 아무도 안계시네요? 그게 좀.. 이상해서...제가 뭘 잘 몰라서요" (3회 구조조정 관련 임원진 회의에서)

"좀 심한 거 아닌가? 아니... 사람을 짜를 땐 언제고. 또 새로 뽑는다고 하니까요. 내가 그 사람들 짜르느라 얼마나 고생을 했는데. 어디서 들은 얘긴데요. 무지하게 공을 못던지는 투수가 있었는데. 그 선수한테 안경을 맞춰줬더니, 에이스가 됐다네요? 그러니까... 어깨는 좋은데, 눈이 나빴던 거죠 그 선수는. 문제점이 해결되니까, 에이스로 거듭난거고. 직원이 무능한건지, 회사가 직원의 역량을 십분 발휘 시켜주지 못하고  있는건지. 전 좀 헷갈리더라구요. 이번 구조조정 진행하면서. 뭐 그렇다구요."(5회 블라인드 채용으로 직원을 새로 채용하겠다는 한상무의 의견을 듣고 구회장에)

"혹시 갑과 을 아십니까? 제가 오리지널, 진짜 갑이거든요. 아시잖아요. 저처럼 힘깨나 쓰는 사람들이 우기면, 그게 법이 된다는 거. 제가 빽이 좀 든든해서, 우기려고 맘 먹고 우기기 시작하면, 그쪽 분을 확 매장시킬 수도 있거든요!"(7회 화장품을 팔아준다는 미끼로 태희에게 음흉하게 접근하는 남자에게)

"아.. 그럴 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무리하게 뛰어들었는데, 준비 열심히 한 팀보다 잘해버리면 어떻게 되는 거죠? 사기도 진작되고. 상대 팀 한방 제대로 먹일 수도 있고. 생각만 해도 기분 좋은데요. 제가 원래, 안전빵보단 드라마틱한 걸 더 좋아해서"(9회 PT경합에 괜히 뛰어들었다가 특별기획팀원들 사기만 저하될거라는 한상무의 말에) ●"인간사 갑이나 을이나 외롭고 힘들기는 마찬가지더라"

"원랜 별 관심 없었는데. 갑자기 해보고 싶어졌어. 그건 잘 모르겠고. 가보니까 다들 왕따에 소외계층들이더라구요. 묘한 동질감이 느껴져서" (7회 특별기획팀 팀장노릇은 어떠냐고 묻는 배 다른 형 용준에게)

"형은 어렸을 때부터 참 좋은 사람이었어. 아버지 출장 갔다 돌아오시는 날, 안 나오고 방에 꼼짝 않고 있는 대가로, 형 축구할 때 끼워줬잖아. 물론.. 나한텐 공 패스 절대 안 해줬지만. 형이 깨먹은 아버지 도자기.. 그거 내가 깬 걸로 뒤집어 써주는 대가로 나랑 총싸움도 해줬었고. 물론.. 나만 계속 죽는 역할이었지만"(7회 회사일을 접고 다시 미국으로 가라고 위하듯 말하는 형 용준에게)

"뭔 소린지 알아요. 나도 평범하게 살아보고 싶었으니까...안 그래도 사람들이 나 싫어해요"(7회 평범하게 살고 싶다는 태희의 말에 술에 취한 채)

현재 용식은 태희를 비롯한 특별기획팀과 의기투합하여 기획팀과의 경합에서 승리를 꿈꾸고 있다. 갑과 을이 하나로 뭉쳐 역전 스토리를 향해 가는 것. 여타 드라마처럼 단순히 없는 자와 있는 자를 선과 악으로 비추며 흑백대결로 몰고 가는 것이 아니라 갑과 을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보듬는 공감 스토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게다가 시청자들은 용식이 인간적으로 성숙해지는 과정 또한 역전의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이해심 넓고 남을 배려하는 갑으로 역전하길 기대하고 있다.

샐러리맨들과 부부들의 공감 드라마로 자리매김하며 매회 가슴깊이 메시지를 전하는 MBC‘역전의 여왕’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9시 55분에 방송된다.

방 송: MBC
제 작: 유니온엔터테인먼트
연  출: 김남원, 정대윤
극 본: 박지은
출 연: 김남주, 정준호, 채정안, 박시후, 하유미 등
홍 보: 남궁성우, 강정국
외주홍보대행사: 3HWcommunications
예약일시 2010-11-18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