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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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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0년 MBC 사회봉사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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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은 1992년 <좋은한국인대상>을 시작으로, 2003년도에 지금의 으로 그 명칭을 변경하여, 올해로 19회를 맞게 되었다.

본 행사는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여러 형태로 사랑을 실천하고 누군가의 희망이 되어주는 숨은 공로자를 발굴하여 포상함으로써 그분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방송을 통해 널리 알려 사회적 귀감으로 삼고자 제정되었다.

1992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자기희생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을 전하고 희망을 만들어내는 숨어 있는 많은 천사들을 찾아냈다. 그들의 삶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 사회의 따뜻한 참모습을 보여주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끌어내 또 다른 이들이 사랑을 전하고 나눔을 실천하도록 도왔다.

올해 또한 사회 곳곳에서 남몰래 큰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공로자들을 찾고 사랑과 희망을 발견하여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사하고자 한다.



2. 2010 주요 내용


[둘리 앞치마를 두른 81세 치과 할아버지의 마음 진료법]


11년 동안 인천연일학교 350여 명 정신지체아들의 구강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우광균 소장님. 40년 간 운영해오던 치과를 그만두고, 1억 원 상당의 의료기기와 함께 인천연일학교 아이들을 위한 봉사의 길을 선택했다. 자기 자신과 가족만을 위해 60여 년을 살아왔다면 남은 생애만큼은 다른 이들을 위해 살고 싶다며, 진짜 인생을 찾아 건강한 노년을 보내고 있는 우광균 소장님.

하루 3300원의 용돈과 몸이 불편한 아이들의 입 속을 바라보는 일상. 그들을 위해 둘리 앞치마를 입고 무서운 의사선생님이 아닌 아이들의 할아버지가 된 지금이 어느 때보다 훨씬 풍요롭고 행복하다는 그. 앞으로 건강이 더 나빠지면 손자이자 친구인 아이들의 건강은 누가 책임질지 걱정부터 하는 우광균 소장님의 의술 아닌 인술, 마음으로 치료하는 따뜻한 진료법을 확인한다.


[아름다운 이별을 준비하는 모현호스피스]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아름다운 이별을 준비해주는 곳. 이 세상 소풍을 먼저 마치고 떠나는 이들 앞에 환한 불을 밝혀주는 곳이 있다.
누구도 받아들이기 힘든 마지막의 아픔을 어루만져 주는 모현호스피스.
환자와 가족들이 아름다운 이별을 할 수 있게 돕고 떠나는 이의 외로운 길을 배웅하는 따뜻한 동행. 아름다운 이별을 도와주는 모현호스피스의 천사 수녀님들을 만나본다.


[초보 한국인을 돕는다! 한국 생활 베테랑 버나딘 수녀님을 소개합니다.]

본국인 미국을 떠나 30년이 넘도록 한국 생활을 해 오신 버나딘 수녀님.

30년 전 자신이 겪었던 고충들과 그 때 도움 받았던 따뜻함을 기억하며, 그들의 통역사 이자, 조력자가 되어 준다.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두 손 걷어 부치고 달려와 주신다는 해결사 수녀님. 그녀의 따뜻한 손길 한 번에 타국 생활의 외로움이 한 방에 가신다는 제 2의 한국인들.

점차 다문화 사회로 나아가는 지금. 그들의 한국 사회 정착을 도우며, 우리 사회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위해 노력하는 버나딘 수녀님을 만나본다.

[전 세계 6만 명의 어머니, 조병국 원장님]

50년 동안 버려진 아이들, 입양 아동들에게 새로운 인생을 선물한 이 시대의 슈바이처.
버려진 아이가 아닌 발견된 아이라는 절망 속에서 희망을 마주한 6만 명의 어머니.
버림받았다는 절망 속에서 또 다른 가족과 새로운 삶이라는 희망을 선물하는 조병국 원장님이 여기 있다. 그녀 품에서 울던 아이들이 새로운 인생을 찾은 뒤 전해오는 편지와 사진들이 50년 세월 가장 소중한 보물이라는 원장님.

건강상 이유에 따른 몇 번의 퇴임에도 소외된 이들을 위한 봉사를 멈출 수 없다는 그녀. 많은 이들의 희망 주치의로 살아온 조병국 원장님의 지난 50년을 선사한다.


[장애인들의 희망터전을 짓는 정덕환 원장님]

전 국가대표 유도선수라는 화려한 이력 뒤에 불의의 사고로 전신마비 중증 장애인이 되고 꿈을 잃은 그가 중증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에덴하우스>를 설립한 사연.

절망은 희망을 알게 한다는 말을 몸소 보여주며 혼자만의 재활이 아닌 모두의 재활을 꿈꿨던 정덕환 원장님. 누구보다 중증장애인들의 고충을 잘 알았던 그는 복지 향상뿐만 아니라 직업 재활과 같은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 기반을 조성했다.

장애인 본래의 소비적 복지에서 벗어나 '일도 없으면 삶도 없다'는 적극적이고 생산적인 복지를 내세웠다. 그들의 결혼식을 주관해 안정된 가정을 마련해주기도 하고, 그들의 잠재능력을 표현할 수 있는 여가프로그램을 통해 공무원, 문학인, 목회자 등의 새로운 길을 열어준 정덕환 원장님. 절망 속에서 희망과 꿈을 마련해주는 에덴하우스의 개척자. 정덕환 원장님의 희망 현장을 찾아가본다.


[사랑으로 희망을 지어드립니다. 희망의 러브하우스]

전국 곳곳에는 <희망의 러브하우스>표 집들이 숨어있다는데.
혼자 계시는 어르신, 몸이 불편한 이들, 저소득층, 소년소녀가장 가정 등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 뚝딱뚝딱 고쳐낸다는 요술방망이 <희망의 러브하우스>.

3만 명이 넘는 뜨거운 손길들이 만들어낸 <희망의 러브하우스>는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해 시린 손을 맞잡고 망치질을 한다. 누군가의 희망이 되고 사랑이 되기 위해 나눔 활동을 멈추지 않는 그들. 따뜻한 사랑으로 집을 짓는 희망 건축가, 희망의 러브하우스를 공개한다.


[나눔과 베풂의 정석, 류근철 박사님]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의 본보기. 국내 기부 문화가 보다 활성화 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개인 기부로 국내 최고액인 578억 원 상당의 재산을 카이스트에 기부했다. 재산뿐만 아니라 본인이 가진 지식까지 모두 주고 싶다고 하시며 기부의 역사를 다시 쓰신 류근철 박사님.

재산과 함께 평생 수집한 보물인 골동품 560여 점을 기부하는가 하면, 의술을 기부하겠다며 학생들을 위한 무료 진료를 시작하기도 했다. 항생물질 개발과 관절 치료 방법 등 연구 활동을 멈추시지 않으시며, 훌륭한 과학자 한 사람의 연구 성과가 국가를 살릴 수 있다며 배움에 대한 지지를 아끼지 않는 류근철 박사님.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지향의 애국적 기부라고 일컫는 그가 말하는 기부문화,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의 실제를 만나본다.



3. 2010 시상식

150여 명의 후보들 가운데 몇 차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어렵게 선별된 13팀.
그들의 아름다운 선행을 축하해주기 위해 을 찾아준 스타들.
서우, 김혜선, 양미경, 정찬, 박경림, 이계인, 선우용녀 등이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시상자로 몸소 나섰다. 또 샤이니, 채연, JQT, 유진박, 숙명여대 가야금팀, 이상우, 터치 등이 공로자들을 축하하는 특별 무대를 마련해 수상자들과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작년 시상자로 나섰던 김남주는 올해 참석할 수 없는 안타까움을 나타내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고, 정준호와 추신수 선수, 신지애 선수 역시 당일 참석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안고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마음이 담긴 메시지를 전했다.

2010 은 사회 곳곳에 조용히 큰 사랑을 전하는 이들을 통해 진정한 나눔을 만나고, 우리 사회의 희망을 전하고자 한다. 아름다운 나눔이 있는 은 올해도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선사할 예정이다.


문 의 : 최수진
예약일시 2010-11-17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