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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폭풍의 연인」정주연, “세련되고 당당한 ‘엄친딸’의 모습 보여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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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연인」정주연, “세련되고 당당한 ‘엄친딸’의 모습 보여드리겠다”

신예 정주연이 MBC 새 일일연속극「폭풍의 연인」에서 완벽한 엄친딸 ‘애리’역으로 파격 캐스팅됐다.

「폭풍의 연인」을 통해 연기자로의 첫 발을 내딛은 정주연은 에픽하이의 뮤직비디오 '따라해'로 데뷔해 MBC ESPN <날려라! 홈런왕>의 꽃미녀 구단 매니저로 활약한 바 있는 차세대 유망주.

형섭(이재윤 분)의 마음을 얻기 위해 별녀(최은서)와 팽팽한 삼각관계를 유지하게 될 정주연은 자신의 배역에 대해 “절대 악역이 아니다”라며 “마냥 억지를 부리는 철없는 외동딸이 아니라, 세련되고 당당한 ‘엄친딸’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촬영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아래는 정주연과 제작진이 나눈 일문일답이다.


Q. 배역에 대해 소개해주신다면.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게 애리는 악역이 아니다. (웃음) 재벌가의 외동딸이 주인공의 마음을 얻으려 한다는 설정은 얼핏 ‘자기가 원하는 건 무엇이든 가지려 하는 철부지 아냐?’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애리는 마냥 억지를 부리는 안하무인이 아니라 밝고 당당한 냉철한 여성이다. 애리는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은 성격이 아니라 감정 변화가 많은 캐릭터라 많은 분석이 필요했다. 초반엔 어떻게 감정을 잡아야 할지 몰라 힘들기도 했지만 촬영에 임하다 보니 애리의 마음을 이해하게 됐다. 세련되고 당당한 ‘엄친딸’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Q. 드라마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알고 있는데, 힘들진 않으신지요?

애리에게는 아픈 어머니가 있고, 야망이 큰 아버지가 있다. 아직까지는 아버지이신 정보석 선배님과 촬영신이 많아서 자주 뵙고 있다. 저에게는 이번 드라마가 처음이라 어색하고 부족한데, 진짜 아버지처럼 세심하게 배려해주셔서 무척이나 편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 촬영할 때나 촬영이 없을 때도 “아빠”라고 부르며 따라다닐 정도다.


Q. 출연 배우 분들이 많으신 걸로 알고 있는데, 촬영장 분위기는 어떤가요?

첫 촬영을 제주도에서 시작했다. 제주도에서 촬영을 하겠다고 했을 때 덜컥 겁이 났던 게, 처음 해보는 연기인데다가 야외 촬영이라 지나가는 관광객 분들이 보면 쑥스럽진 않을까 하는 걱정도 했고, 날씨의 영향도 있고 신경 쓰이는 게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감정을 몰입하는 게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래도 막상 용기내서 해보니 걱정 했던 것보다는 나쁘지 않았다. 이제는 야외 촬영이 적성에 맞지 않나 싶을 정도로 현장 분위기를 즐길 수 있게 됐다.


Q. 시청자 여러분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우선 저희 드라마는 볼거리가 참 많은 드라마다. 보는 내내 지루하지 않고, 볼수록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런 드라마라고 자신한다. 처음부터 큰 역할을 맡게 돼서 부담이 되기도 하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많은 사랑 바란다.


홍 보 : 최수진
예약일시 2010-11-10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