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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2006년 월드컵 방송의 명콤비 ‘송재익-신문선, 김성주-차범근‘에 이은 새로운 명콤비의 리허설 담금질 시작
“시청자-선수들-중계자가 삼위일체가 돼 유쾌하고 즐겁게 소통하면서 다함께 어우러지는 방송이 됐으면 합니다.”
김정근 MBC 아나운서와 2010년 월드컵 축구 한국대표팀의 사령탑으로 원정 16강 신화를 쓴 허정무 감독(인천 유나이티드 FC)이 스포츠 중계의 명가 MBC의 새 축구 해설 콤비로 확정된 직후, 11월 1일 첫 중계 리허설을 가졌다.
허정무 감독은 유독 ‘유쾌한 해설‘을 강조했다.
“이제 축구는 보는 사람, 경기에 뛰는 선수들, 중계자들 모두가 다함께 소통하는 그런 경기이상의 존재가 됐다. 저역시 축구팬의 한사람으로서 아시안 게임을 즐기면서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동안 축구 중계의 메카로서 송재익-신문선, 김성주-차범근 콤비를 스타로 배출해온 MBC는 새롭게 김정근-허정무 축구 해설 콤비를 선정하면서 ‘유쾌한 해설, 금메달 중계’를 위해 최선의 준비를 다하고 있는 상황.
20년차 아들 뻘인 김정근 아나운서와 함께 이날부터 중계 ‘입맞춤‘을 시작한 허정무 감독은 방송 해설이 아직 익숙치 않은 상황속에서도 국내외 선수들에 대한 풍부한 현장경험으로 실타래처럼 말이 술술 풀려나와 스포츠제작국 제작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허정무 감독은 “지난 1978년도와 1986년도 아시안 게임에 출전해 두 번 금메달을 목에 건 적이 있다”면서 “이번에 선수들이 금메달을 꼭 따는데 응원의 마음을 담아 열심히 해설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함께 리허설 중계를 해본 김정근 아나운서는 “감독님의 꼼꼼하고 치밀한 분석과 방송감각에 더욱 긴장하게 된다”면서 기대를 높였다.
스포츠제작국의 허연회 국장은 “허정무 감독은 지금껏 누구도 해내지 못한 월드컵 원정 16강 진출을 이뤄낸 성과 자체만으로도 최고로 평가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우리가 허정무 감독을 영입한 이유다. 이제 본인의 표현대로 최고를 향한 또 하나의 ‘유쾌한 도전’이 시작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정근-허정무 콤비는 출국에 앞서 최고의 중계를 위해 치밀한 사전 리허설을 거쳐 광저우 현지에서 축구 중계방송의 명가 MBC의 자부심을 다시 한번 입증할 예정이다.
문의 : 홍보국 남궁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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