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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 걱정 없이 맘껏 달리고 싶어요” 가난한 육상 꿈나무를 위한 열세 번째 기적!
가난하지만 꿈이 있어 행복한 육상부 삼총사가 여기 있다! 인천 간석여자중학교 육상부 선수는 달랑 세 명. 하지만 실력만큼은 국내 중등부에서 최고를 자랑한다. 제 39회 춘계전국중.고육상경기대회 3000m 1위 김지원 (중2) 선수와 1500m 1위인 동갑내기 라이벌 김연아 선수 (중2), 유일한 5000m 경보선수인 최수민 선수(중3)가 바로 그 주인공.
육상부 삼총사에겐 전용 훈련장소도 휴게실도 없다. 일주일에 두세 번 찾는 인천 문학경기장을 제외하곤 학교에서 30분 거리의 야산과 동네 공원이 훈련 장소다. 열악한 환경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의 가정 형편 역시 하나같이 어렵다. 지원이는 자동차 헤드라이트 공장에 다니며 생활비를 버는 엄마와 대학을 중퇴하고 돈벌이에 나선 큰 언니가 후원자이다. 연아는 허리 디스크 수술 후 일을 못하시는 아버지 대신 어머니가 생계를 꾸려가고 있고, 맏언니 수민이는 최근 허리와 다리에 부상을 입고도 비싼 치료비 때문에 병원조차 맘껏 갈 수 없는 형편이다.
<7일간의 기적>은 육상부 삼총사에게 과연 어떤 기적을 만들어 줄 수 있을까? 고된 훈련으로 두 달이면 닳기 때문에 일 년 동안 사용하는 운동화만 해도 무려 18켤레. 학교에서 지원하는 물품으로는 턱 없이 부족한 상황에서 꼭 필요한 것만 해도 끝이 없다. 선수들을 위한 영양식도 절실하다. 형편이 어려운 코치님이 직접 본인의 사비를 털어서 홍삼과 가시오가피, 사골 국까지 챙겨주고 있다. ‘7일간의 기적’이 뭐 하나 넉넉한 것 없는 육상부 소녀들을 위해 나섰다.
“제가 여자로 태어났으면 흠모 했을 거예요.” MC 김제동의 깜짝 고백과 유지태의 반응은?
첫 만남부터 본인이 여자였다면 흠모했을 남자라며 유지태에게 애정공세를 펼친 MC 김제동. 현재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는 영화 ‘심야의 FM’으로 돌아온 영화배우 유지태가 <7일간의 기적>을 위해 소중한 물건을 기부했다. 서로 눈이 작다며 눈 크기 대결까지 펼친 끝에 배우 유지태가 내어놓은 것은 바로 ‘선글라스’. 과연 이 선글라스는 어떤 기적이 되어 돌아올까? 한편 평소 탑 여배우들과 친분을 과시(?)해온 제동, 유지태에게 함께 영화에 출연한 수애의 안부를 물었는데... 당황한 유지태로부터 돌아온 대답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가을 남자, 김제동! 기타 솜씨와 노래 실력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녹이다!
중간고사 준비를 위해 학우들이 도서관을 찾는 동안, 고생길 훤한 물물교환에 나선 세 명의 기적원정대 최광완 (25세, 연세대)과 김동철 (25세, 서강대), 김은지 (21세, 한국외대). 물물교환은 힘차게 시작됐다. ‘진심은 통한다’라는 기적 원정대의 믿음처럼 35년 된 낡은 카메라는 인천에서 가장 오래된 사진관에서 디지털 카메라로 바뀌고, 여자 친구와 도서관을 다니며 함께 탔다는 한 취업 준비생의 자전거는 아들의 귀한 돌 반지를 내놓은 어머니의 마음과 만난다. MC 제동의 열혈 팬이라는 목사님이 내놓은 베이스 기타는 인천의 한 악기점에서 김제동의 뛰어난 기타 연주와 감미로운 노래에 감동한 사장님 덕에 고가의 기타로 바뀐다. 과연 가을남자 제동은 무슨 노래로 사장님의 마음을 흔들었을까?
하지만 육상부 세 명을 위한 목표는 아직 멀기만 하다. 한 켤레에 15만원 상당의 운동화에 운동복, 적지 않은 양의 보양식, 결코 만만치 않은 가격의 안마의자가 목표인 기적원정대의 목표는 순조롭게 이루어질 것인가? 보양식을 마련하기 위해 인삼축제에 참가하고, 한우마을을 방문해 사골 바꾸기에 나선다. 안마의자를 바꾸기 위해서는 MC 김제동과 함께 찜질방을 누빈다.
특명! 육상 스타 이봉주 모시기 대작전!
기적원정대에게 떨어진 미션은 물물교환만이 아니었다. 또래 10대들과 달리 아이돌 스타 한 명 좋아하지 않는다는 육상 삼총사. 하지만 이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스타는 따로 있었다. 그 사람은 바로 대한민국 마라톤의 대들보 이봉주 선수. 이봉주 선수를 우상으로 여기는 세 친구를 위해 연예계의 소문난 마당발, MC 김제동이 직접 섭외에 나섰다. 어렵게 통화가 이루어져 선수들과의 만남을 간곡히 주선해보지만, 마라톤 행사 등 바쁜 스케줄로 이봉주 선수의 확답을 듣지 못한다. 과연, 간석여중 육상 삼총사의 간절한 소원은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인가?
감동과 나눔이 있는 감성 로드 버라이어티 <7일간의 기적>. 그 열세 번째 기적 이야기는 10월 28일 목요일 저녁 6시 50분 MBC <7일간의 기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담당 PD : 이영백 홍 보 : 최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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