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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의도
지난 10년간 화제의 한글날 다큐멘터리를 제작해온 MBC 아나운서국에서 마련하는 10주년 특집 다큐멘터리「한글, 날아오르다」. 2010년, 세계 10위의 경제규모를 바탕으로 G20 정상회의 개최 등 선진국의 반열에 들어설 채비를 하고 있는 한국. 하지만 아직도 외국인들은 한국을 모른다? 진정한 선진국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경제규모 외에도 세계문화를 선도할 대표적인 국가브랜드가 필요하다. 문화적, 과학적, 미학적으로 무한한 잠재력을 품고 세계로의 비상을 준비하는 한글을 재발견, 국가브랜드로서의 한글이 가지는 의미와 가치를 살펴본다.
세계인들이 보는 한국은 어떤 이미지 일까? “한국? 북한이요? 남한이요?” “(김치사진을보며) 이거 일본음식이야? (한복사진을보며) 중국문화인가?” -세계인들 거리 인터뷰 중
IT 강국 코리아, 세계 경제규모 15위, G20 개최국가임을 자부하는 한국. 그러나 세계인들에게 물어본 한국은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했다. 국가브랜드 지수 50개국 중 33위, 한국하면 떠오르는 것 1위 분단국가. 짧은 시간에 이루어진 눈부신 경제발전에 비해 이미지는 여전히 동방의 작은 나라. 이제 우리에게도 명실상부한 한국의 얼굴, 대한민국의 국가브랜드가 필요하다!
취임한 지 1년. 아직 한국이 낯선 주한 영국문화원장 롤란드 데이비스를 비롯하여 주요 글로벌 리더들의 시선으로 2010년 대한민국의 오늘을 냉철하게 바라봤다.
우리 시대 오피니언 리더들이 말하는 한글
서당 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데, 1977년부터 한국과 인연이 있었지만 아직 한국어 실력이 부족하다며 “개보다 못한 여자”라고 유쾌하게 자신을 소개했던 주한 미대사 캐슬린 스티븐스. 그러나 매일 아침, 한잔의 모닝커피보다 한글 수업을 더 먼저 챙긴다는 그녀의 한글사랑! 캐슬린 스티븐스를 비롯한 우리 시대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말하는 한글의 매력과 가능성!
500년 전 세종의 꿈은 이루어진다
500년 전 세종이 준 선물이자 최초의 IT 발명품 한글이 이제 한국의 얼굴이 된다! 한국이 중국과 ‘다름’을 인식하고 한국만의 독특한 브랜드를 만들고 싶었던 세종. 계층과 세대를 뛰어넘는 소통을 꿈꾸었던 세종. 작은 동방의 나라의 한계를 벗어나고 싶었던 그의 원대한 꿈이 오늘날 다시 날개를 달고 세계로 힘차게 날아오른다.
한글, 날아오르다!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대사를 비롯, 롤란드 데이비스 영국 문화원장 그리고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 탑모델 한혜진 등 오피니언 리더들과 문화계, 경제계 등 각계의 전문가들의 심층적인 인터뷰! 중국과 프랑스 등을 오가는 생생한 현지 취재!
중국의 심장 상하이에 꽂힌 한글. 2010 상하이엑스포에서 한글로 꾸며진 한국관이 전 세계인들의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프랑스에서는 한글수업을 듣고자 하는 사람들로 한국문화원 앞은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한다.
세계적으로 과학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은 한글은 단순히 의사소통의 도구가 아닌 한국의 정신과 문화를 담고 있는 대한민국의 뜻이라 할 수 있다. 한글의 현재와 미래의 가치를 한글날인 오는 10월 9일 토요일 오전 8시 45분부터 55분 동안 MBC 한글날 특집 다큐멘터리 「한글, 날아오르다」에서 살펴본다.
기획 : 최재혁 진행 : 최윤영 홍보 : 김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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