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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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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MBC 2010 가을 개편 확정(11월 1일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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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방송 2010 가을 개편 보도 자료> (수정)

2010년 9월 28일 홍보국

※ (폐지 프로그램8개--> 9개)

선택과 집중 “보도는 공영성 강화, 오락은 더욱 재미있게”


문화방송이 2010년 가을 개편안을 확정했다. 11월 1일부터 시행되는 가을 개편에서는 6개 프로그램이 신설되는 대신 9개 프로그램이 폐지된다. 프로그램 경쟁력 강화를 골자로 하는 개편안의 핵심은 “공급자 중심이 아닌 수요자 (시청자) 중심의 방송”이다. 보도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의 달라진 라이프 사이클을 반영해 일부 시간대를 변경하고, 저녁 시간대 경제.지역 뉴스를 대폭 늘여 공영성을 강화한다. 오락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의 참여 폭을 넓히는 한편, 더 큰 재미를 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신설한다.

문화방송은 우선 주말 <뉴스데스크>를 저녁 아홉시에서 여덟시로 이동 편성하기로 했다. 이는 주말 저녁 시청자들의 뉴스 시청 욕구가 평일보다 앞 시간대로 당겨졌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앞서 문화방송은 수차례에 걸쳐 전화.설문지.심층면접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시청자들의 뉴스 시청 행태가 이처럼 변화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주말 저녁 여덟시에 방송될 <뉴스데스크>는 시간대 변경을 계기로 뉴스 포맷에 변화를 꾀하고 심층 기획을 강화하는 등 차별화된 뉴스를 시청자들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개편에서 또 하나 주목되는 것은 평일 저녁 뉴스의 확대 개편이다. 매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 MBC 뉴스>는 11월 개편에서 30분이 더 늘어난 50분 뉴스 프로그램 < MBC 뉴스와 정보 매거진 (가칭)>으로 확대된다. < MBC 뉴스와 정보 매거진>은 당일 발생하는 스트레이트 뉴스는 물론, 경제계 동향과 경제 뉴스 분석 등 경제 뉴스를 강화하고, 전국 계열사와 연계해 지역의 다양한 뉴스를 반영할 예정이다.

문화방송은 또 국내 소외 계층으로 눈을 돌려 수요일 낮 시간대 방송되던 <자원봉사 희망 프로젝트 나누면 행복>을 금요일 밤 시간대로 옮겨 방송한다.

“오락은 더욱 재미있게”

오락 부문에서 두드러지는 변화는 시청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의 신설이다.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은 ‘특별한 재능을 가진 보통 사람들’이 스타로 데뷔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한다.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은 기획사와 ‘길거리 캐스팅’의 한계를 뛰어 넘어 ‘예비 스타’들이 시청자들에게 직접 스타성을 검증받는 기회가 될 것이다.

주말 <뉴스데스크>가 한 시간 앞당겨지면서 이어지는 밤 시간대에는 주말 연속극과 특별기획 드라마가 연속 편성된다. 기존에는 드라마-뉴스-드라마로 장르를 단절하는 구도였다면, 개편되는 주말 편성에서는 뉴스-드라마-드라마로 같은 장르를 통합하는 것이 특징이다.

“선택과 집중”

<주말의 명화> < 김혜수의 W> <후 플러스> <음악여행 라라라> 등 9개 프로그램은 폐지된다. < W>는 5년간 누적 적자가 50억 원으로, 연간 평균 10억 원에 이르는 적자를 내는 프로그램을 유지하기보다 국내 소외계층에 눈길을 돌려 해결책을 찾는 ‘저비용.고효율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일부에서 제기된 ‘공영성 훼손’ 지적에 대해 문화방송은 “이번 개편의 핵심은 ‘선택과 집중’이며, 특정 형태 프로그램의 시간이 축소된 것을 가지고 공영성이 축소되었다고 비난하는 것은 정량 분석의 전형적인 오류”라고 강조했다. 문화방송은 이번 개편을 앞두고 관련 국.실장은 물론 실무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단계적 회의와 토론을 거쳤으며,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백지 상태에서 편성을 검토”한 끝에 이번 개편안을 확정지었다.

<참고>
신설프로그램: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아름다운 이들을 위한 콘서트> <시추에이션다큐 세상사傳> <여배우의 집사> <뉴스와 정보 매거진> <미라클>
폐지 프로그램: <후플러스> < 김혜수의 W> <음악여행 라라라> <명의가 추천하는 약이 되는 밥상> <여자가 세상을 바꾼다 원더우먼> <6:30 뉴스> <주말의 명화> <스포츠 하이라이트> <최윤영의 세계다큐기행>
예약일시 2010-09-28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