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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특집 * 한국은 내 운명! 다국적 대가족 후사꼬 씨네 추석맞이
유년시절 우연히 TV에서 보게 된 한국어 강좌! 그 중에서도 “안녕하세요”라는 단어에 매료되어 막연히 한국에 대한 동경을 가져왔다는 요네타니 후사꼬 씨! 그녀는 남편을 만나 결혼을 하고, 한국에 살게 된 이 모든 것이 운명이라고 믿고 있다는데.. 후사꼬 씨네 가족은 한국과 일본, 그리고 필리핀까지 세 나라가 어울려 살아가는 다국적 대가족! 일본에서 온 후사꼬 씨와 필리핀에서 온 손 위 동서가 각각 세 아이와 두 아이를 기르며 10분 거리에서 알콩달콩 살고 있다. 여기에 바쁜 며느리를 대신해 빨래까지 널어주고 개어주실 만큼 자상한 시아버지(90)까지... 사람 냄새 폴폴~ 풍겨나는 다국적 대가족이다. 후사코씨는 현재 김포공항 세관에서 통역업무를 하고 있는데, 개그맨 강성범이 후사꼬씨의 추석맞이 현장을 찾아가 본다.
* 추석 특집 * 베트남출신 명랑주부 판티베녹의 한국 정착 성공기
“골라! 골라! 날이면 날마다 오는 게 아니에요! 싱싱한 사과, 포도 있어요! 신선한 채소도 보고 가세요!~~” 추석대목을 위해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트럭 한 대가 있다. 능숙한 호객 솜씨로 주 부 손님들 끌어 모으는 주인공은 베트남에서 시집 온 판티베녹씨다. 시집오자마자 고향에 가고 싶다는 말을 밤낮으로 달고 다니던 그녀가 웬만한 한국 아줌마보다 더 억척스런 한국 주부가 다 됐다는데~. 유창한 한국말 실력은 물론이고, 생활에 보탬이 되는 일이라면 무슨 일이든 한다는 그녀!~ 추석 대목을 앞두고 부쩍 바빠진 남편과 함께 평소보다 훨씬 많은 물량을 팔아야 하기에 베녹씨의 손길도 덩달아 분주해졌는데, 그런데 생각보다 물건이 팔리지 않는다. 뭐가 문제일까? 걱정을 하고 있는 베녹씨 부부에게 개그맨 윤택이 수호천사를 데리고 등장하는데, 과연 베녹씨네는 트럭안의 모든 물건을 팔 수 있을까? 웃음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베트남 주부, 판티베녹씨의 유쾌한 이야기를 만나본다.
* 추석 특집 * 각설이를 배우는 몽골출신 바르샤 볼드씨의 한국사랑 이야기
인천 월미도의 한 전통시장 앞! 고객들에게 엿을 팔며 신나는 각설이타령을 부르는 사람이 있는데, 그는 한국인이 아닌 몽골출신 바르샤 볼드씨다!! 분장속의 얼굴을 보거나 말을 들어보면 영락없이 한국 사람인 것처럼 보이지만 그는 한국생활 13년째를 맞고 있으며 앞으로도 한국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고자 하는 진짜 한국인인 것이다. 어려서부터 한국전통예술에 관심이 많았던 바르샤 볼드! 98년 한국에 와서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며 한국의 전통 예술에 관심을 갖게 되는데, 우연히 이벤트 일을 하면서 시작한 각설이타령~ 그만 각설이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한다. 어느덧 한국생활 10년을 훌쩍 넘은 그!! 2년 전 몽골에서부터 사귀어 왔던 여자친구 산지타(러시아)와 혼인신고를 하고 살고 있으며, 지금은 한국종합예술학교(한예종)의 학생으로 영상학을 배우고 있다. 바르샤 볼드는 한국의 전통문화예술을 배워서 몽골에 전수해 주고 싶고 또한 한국의 전통문화예술을 영상에 담고 싶은 영화감독이 꿈이다. 따라서 지금도 매일매일 각설이를 비롯해, 아리랑, 사물놀이 등 한국의 전통예술을 배우고 연구하고 있다는데, 앞으로 제2의 고향 한국에서 자신의 인생을 엮고자 하는 바르샤볼드의 한국사랑 이야기를 개그맨 김현정이 찾아가 본다.
홍보: 강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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