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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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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MBC [장애인희망프로젝트] 함께 사는 세상_왼쪽 팔 하나로 물살을 가르는 수영선수 신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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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의 메달을 향해! 수영선수 신명진     

왼쪽 팔 하나로 수영장 물살을 가르는 신명진 씨. 그는 무릎 아래 두 다리와 팔꿈치 아래 오른쪽 팔이 절단 된 지체장애인이다. 5살 때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장애를 가지게 된 명진 씨. 교통사고는 그에게서 팔과 다리, 그리고 꿈을 앗아갔다. 장애가 뭔지도 모를 어린 나이에 그는 몸과 마음의 불편함을 감당해야 했다. 그런 명진 씨에게 삶의 의욕을 되찾아 준 것이 바로 수영. 아는 사람을 따라 시작하게 된 수영으로 그는 뭐든 할 수 있다는 용기와 이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은 목표가 생겼다. 그렇게 노력한 결과, 지금은 공무원 시험에도 합격해 어엿한 사회인이 됐는데... 낮에는 학교 도서관 사서로, 밤에는 수영선수로 행복한 이중생활을 하고 있는 신명진 씨의 일과를 찾아가 본다.  

* 봉사하는 재미에 살아요. 문수회  

장애인들이 있는 곳, 장애인들이 부르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이들이 있다. 두 팔 걷어붙이고 거침없이 일하는 사람들, 봉사단으로 불리기보다 이웃아줌마로 다가가고 싶다는 사람들. 바로 문수회다. 제천에 살고 있는 주부들로 구성된 문수회는 장애인들을 위해 많은 봉사를 하는 모임이다. 장애인 복지시설에서 음식을 만들고 배식하는 것은 물론, 배달 도시락까지 사는 일을 10년째 하고 있다. 또 몸이 불편한 장애인의 집을 찾아가 청소를 해주는 일을 해주고 있다. 요즘에는 알콜중독인 엄마와 살고 있는 3자매를 돌보고 있다. 며칠 전 엄마가 병원으로 들어간 다음 문수회의 손길이 필요해진 3자매, 장애인 복지시설에서 봉사가 끝나면 3자매의 집으로 향한다. 봉사가 봉사가 아닌, 생활이라고 말하는 문수회의 나눔을 따라가 본다.   

* 마음으로 그리는 행복한 세상     

마음으로 세상을 보는 아이가 있다. 1급 시각장애인인 명선이(9). 3살 때 고열을 앓고 난 뒤 점차 시력을 잃어가다, 4살이 되던 해에 완전히 실명했다. 앞이 안 보이니 답답할 법도 한데, 명선이는 부모님을 원망하기 보단 오히려 엄마를 위로할 만큼 속이 깊다. 특수학교에 다니는 명선이는 학교에서 '똑순이'로 통한다. 공부도 잘하는 데다 뭐든 열심히, 똑 부러지게 하는 성격 덕에 얻은 별명이다. 동화작가를 꿈꾸는 명선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책읽기. 손끝으로 점자책을 한 장 한 장 읽어나갈 때면, 그 안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들을 상상하며 즐거워진다. 오늘은 책 읽기만큼이나 신나는 가족나들이를 가는 날. 월미도 공원에서 체험도 하고 도시락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꿈이 있어 행복한 명선이의 하루를 만나 본다.  

홍보: 강정국
예약일시 2010-09-13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