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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MBC [다문화 희망 프로젝트] 우리는 한국인 _오른손 손가락만 움직일 수 있는 베트남 소년 성훈이의 '거위의 꿈'
내용
* 꿈꾸는 가족 *
베트남 소년 성훈이의 ‘거위의 꿈’- 2편

태어난 이후 단 한 번도 스스로 걸어본 적 없는 베트남 소년, 성훈이!
성훈이는 척수성 근위축 증후군을 앓고 있다. 움직일 수 있는 건 오른손 손가락 뿐!
때문에 하루의 대부분을 전동 휠체어에 앉아 생활할 수밖에 없다. 몸은 비록 불편하지만 한국어가 서툰 부모님을 대신해 집안의 대소사를 앞장서 해결하는 씩씩한 맏아들 성훈이! 그런 성훈이의 꿈은 희망을 노래하는 가수가 되는 것이다.노래를 부르고 작곡을 할 때가 제일 행복하다는 성훈이! 정식으로 음악을 배운 적은 없지만, 악상이 떠오를 때마다 노래를 불러 녹음을 해두는 것이 성훈이만의 작곡법이라는데..홀로 가수의 꿈을 키워나가며 세상을 향해 해바라기 하는 성훈이를 위해 인디밴드 ‘바람을 가르고’ 멤버들이 두 팔 걷어 성훈이의 음악 선생님을 자처하고 나섰다! 그동안 성훈이 머릿속에만 존재해 왔던 자작곡의 멜로디를 실제 연주곡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에 나선 다섯 남자!

곡의 분위기와 음의 높이 하나하나까지 지적하며 깐깐한 프로듀서로 변신한 성훈이와 그런 성훈이의 치밀함에 놀라는 멤버들! 이들은 과연 멋진 곡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할 수 있을까?

자작곡 수정 삼매경에 빠진 ‘김마에’ 성훈이에게 ‘바람을 가르고’형들이 내민 깜짝 초대장! 바로 형들의 공연무대에 당당히 게스트로 초대된 것! 마침내 좁은 방이 아닌 관객들을 마주하고 노래를 부르게 된 성훈이! 가수가 되고 싶은 성훈이의 꿈의 무대, 그 현장을 함께 따라가 본다.

* 슈퍼코리안, 한국정착성공기 *
베트남주부 후옌씨, 희망을 디자인하다

아기자기한 소품부터 최신 유행하는 스타일의 일상복까지~
멋진 디자이너를 꿈꾸는 베트남 주부 5총사가 뭉쳤다.
재봉틀을 잡게 된 그날부터 새로운 꿈을 꾸게 되었다는
주인공은 톡톡 튀는 디자인으로 아이디어뱅크라 불리는 후옌씨,
뱃속의 아이와 함께 즐거운 태교생활 중이라는 한나씨,
자신이 번 돈으로 고향땅에 새 집을 장만했다는 미희씨,
규방공예의 달인 보티니엔과 든든한 맏언니 영란씨.
이들이 세상을 박음질하자는 뜻의 베트남어 ‘데이어마이’란 이름으로
소규모 창업단을 꾸리게 된 것.
창업을 시작하며 남편의 뒷바라지와 아이를 키우면서 반복된
일상을 보내던 그녀들의 삶에 신선한 변화가 찾아왔다.  

직접 옷감을 고르고, 디자인과 홍보까지!
그녀들의 손길을 거치지 않는 부분이 없다는데...
하지만 새내기 사업가 그녀들에게 넘어야 할 산이 너무 많다.

먼저 고정 수입을 확보할 판매처를 뚫는 것이 급선무!
인맥도, 연줄도 없는 그녀들의 홍보 전략은 몸으로 부딪히기. 
어린이집의 꼬마 고객들의 마음 사로잡기 위한 제품 알리기에 나서고,
온 동네를 돌며 길거리 홍보도 마다하지 않는다.
아무리 힘들어도 멋지게 완성된 작품을 보면 뿌듯해진다는 그녀들.
한국인으로 인생 2막을 살아가고 있는 그녀들의 희망 이야기를 들어본다.

*  문화소통프로젝트 동서남북 *
내겐 너무 어려운 한국의 식사 예절

젓가락질 잘 해야만 밥 잘 먹나요? 잘 못해도 서툴러도 밥 잘 먹어요!
어느 유행가의 노래처럼, 하루 세 끼 밥상 위에도 어김없이 등장하는 동방예의지국 대한민국의 까다로운 식사예절!
다문화 가족의 외국 며느리들, 혼란에 빠졌다.

“왜 그릇을 손으로 들지 못 하게하죠?”
“왜 어른부터 식사를 해야 하나요?”
너무도 다른 식사예절 때문에 가족들에게 구박받는 것이 일상다반사!
그릇을 손으로 들지 않기, 소리 내지 않고 조용히 먹기, 어른 먼저 식사!
그들의 시각에서는 한국의 식사예절이 답답하고 불편하게만 느껴진다는데.

우리나라만의 식사문화, 다문화 가족 내에선 어떤 갈등을 불러일으키고 있을까?
밥상 위 식사예절 때문에 문화 충돌을 겪고 있는 가정을 통해
식사문화 소통의 길을 찾아본다.

홍보: 강정국
예약일시 2010-09-13 0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