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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제철 최고의 여행을 인증하는 <명품여행, 지금 그곳에 가면>! 하지은 아나운서와 송봉주 뮤지션이 함께 떠나는 경북 안동으로의 여행! 인증단은 토박이들이 추천한 여행코스를 찾아가 그 실제 만족도를 평가하게 되는데... 안동의 명품여행코스는 과연 어디일까?
▶ 첫 번째 코스 - 우리 것이 소중한 것이여~ 안동하회마을 & 고택체험
600년의 전통과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경북 안동. 낙동강이 돌아 흐르는 모습을 보고 이름 지어진 하회(河回)마을. 최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안동 하회마을이 선정되면서 명실공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하는 국제적인 문화재가 되었는데... 마을 전체가 문화재로 선정될 만큼 그 보존가치가 높은 하회마을에는 풍산 류씨 가문의 씨족마을로 양반가옥의 흔적이 아직까지도 남아 있어 건축미는 물론 당시 권력을 짐작케 한다. 1999년 방한했던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들렀다던 충효당을 둘러보고 석고고택을 찾아가 고택을 지키며 하회마을에 살고 있는 어르신을 만나본다. 하회마을의 오랜 전통 중 하나인 별신굿탈춤! 탈춤은 물론 전통을 몸소 느끼려고 종택을 찾은 인증단. 해질 저녁 무렵 종택 마당에 모여 체험객들과 외국인 관광객들과 어우러져 별신굿탈춤도 직접 배워보고 대금, 아쟁 등 국악공연도 보는 등 우리 문화의 재미에 푹 빠져보는데~ 우리 것의 소중함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체험, 세계가 인정한 안동 하회마을로 떠나본다!
▶ 두 번째 코스 - 안동의 소박한 맛을 느끼러~! 작지만 생기 넘치는 낙동강 은어 잡이 & 은어음식
안동 낙동강 지류에 자리한 가송마을. 여름철이면 은어 잡이가 한창이라는데~ 낙동강변이 마을 앞에 흐르고 있어 예로부터 여름에 은어 잡이가 성행했었다고. 인증단도 은어 잡이에 함께 나섰다. 두 세 명이 한 조를 이뤄 한쪽에서 고기를 몰면 한쪽에서는 뜰채로 건져서 잡아봤는데~ 15cm되는 은어가 어느새 통 한가득 잡혔다. 신선한 은어회는 물론 매콤한 은어찜, 바삭바삭한 은어튀김에 이어 안동의 여름철 별미라 불리는 건진국수까지 맛보는 인증단. 국수를 삶아서 찬물에 식혀 건졌다고 해서 건진국수라 불린다는데... 은어로 우려낸 육수에 국수를 넣어 독특한 맛을 낸다는데... 양반의 허세를 풍자한 탈춤마당에서 유래된 음식이라고 한다. 예로부터 손님이 찾아오시면 푸짐한 음식은 없어도 건진국수 한 그릇 정도는 대접하는 게 보통이었다고. 시원한 수박향이 나는 은어로 만든 안동의 소박한 맛을 느끼러 경북 안동으로 떠나본다!
▶ 세 번째 코스 - 나룻배를 타고 옛 선비들이 즐기던 풍류를 따라서~ 낙동강의 절경을 품고 있는 부용대
경북 안동의 대표적인 절경이라 할 수 있는 부용대. 하회16경 중 하나로 손꼽히는 이곳은 풍광 뿐 아니라 지리적인 이유로 하회마을 사람들은 예로부터 신성시했던 곳이다. 낙동강의 거센 물줄기가 부용대에 부딪쳐 흘러 마을을 비켜 흘러가게 되기 때문에 마을이 큰 물난리를 면할 수 있었던 것. 하회마을과 부용대 사이의 낙동강을 가로질러 갈 수 있는 유일한 수단, 나룻배. 실제로 류성용, 류운용 선생이 마을에서 부용대에 있는 옥연정사와 겸암정사를 오갈 때 이 나룻배길을 즐기며 오고 갔다는데... 옛 선비들이 즐기던 뱃길을 따라 낙동강변의 경치를 즐겨본다. 부용대의 우측에는 류성용 선생의 학문을 닦는 공간이었던 옥연정사와 좌측에는 그의 형 류운용 선생이 후학들을 가르치던 겸암정사가 나란히 자리하고 있는데... 류성용 선생은 이곳에서 임진왜란 전란사를 담은 국보 132호 징비록을 저술했다. 두 형제가 오가던 부용대 절벽길이 ‘서애오솔길’로 불린다는데, 아슬아슬한 절벽길을 따라 걸어보고~ 부용대 절벽에 올라보니 파노라마차럼 펼쳐진 낙동강과 하회마을의 풍광을 담아본다. 낙동강변과 어우러져 최고의 경치를 자랑하는 부용대에서 안동의 진풍경을 만나보자!
홍 보 : 최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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