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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호 “경서와 6년이란 세월을 떨어져 있었는데 다시 만나게 되어, 너무 기쁘고 떨린다”
과실치상죄로 6년 동안 복역했던 재용(김영호)이 모범수로 가석방되었다.
6일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주홍글씨」 20화에서는 경서(이승연)의 남편이자, 혜란(김연주)의 애인이었던 재용(김영호)이 모범수로 가석방되었다.
재용이 교도소에서 6년 동안 복역했던 이유는 경서와의 신혼여행 중 찾아온 혜란의 동생, 성준(고윤후)과 다툼을 벌이다 성준이 창에 찔려 하반신 불구가 되었기 때문.
6년 만에 세상으로 돌아오는 재용이 교도소 정문에서 마주하게 되는 건, 신혼 첫 날부터 벌어진 사건으로 생이별을 해야 했던 그리운 아내 경서만이 아니었다. 애인을 빼앗고 동생을 불구로 만든 것도 모자라, 자신들의 실제 이야기를 드라마로 쓰려하는 경서와 재용에게 복수의 칼을 갈고 있는 혜란과 성준이 가석방 소식을 듣고 교도소 앞으로 찾아온 것.
교도소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성준은 재용에게 경서와 함께 혜란이 찾을 수 없는 곳으로 사라지라고 말하지만, 재용은 성준에게 무릎 꿇으며 스스로를 위해 처음으로 드라마를 쓰게 된 경서를 위해서 그럴 수 없다고 말한다.
장재용 역할을 연기하고 있는 배우 김영호는 “신혼여행 첫 날에 벌어진 사고로 임신했던 아내와 6년이란 세월을 떨어져 있었는데 다시 만나게 되어, 너무 기쁘고 떨린다”고 출소 소감을 전했으며, “앞으로 고생한 경서를 도와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각오를 말했다.
앞으로 방송 될「주홍글씨」에서는 성준이 경서의 집을 찾아가 행패를 부리다 이를 막으려는 용진(백일섭)이 다치게 되고, 혜란이 성준의 부상을 빌미로 재용을 고소하려는 등 재용과 경서를 향한 혜란과 성준의 복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재용의 가석방을 시작으로 가속화되는 주연배우들의 깊어지는 갈등과 고조된 긴장감에서, 극이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에 대한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방송국을 배경으로 두 여자의 성공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주홍글씨」는 평일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기획 : 최용원 제작 : 김정호 극본 : 김지수 연출 : 이민수 출연: 이승연, 김연주, 김영호, 조연우 홍보 : 강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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