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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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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MBC [다문화 희망 프로젝트] 우리는 한국인 _베트남 소년 성훈이의 ‘거위의 꿈’
내용
   

* 꿈꾸는 가족 *
베트남 소년 성훈이의 ‘거위의 꿈’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가수가 되고 싶어요!”
선천적으로 척추성 근육위축 증후군을 가지고 태어난 불편한 몸이지만,

노래를 부르는 순간만큼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 된 것 같다는 성훈이!

 

성훈이네 가족은 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지난 2001년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건너왔다.

어느덧 한국 생활 10년차! 외할머니를 제외한 네 식구 모두 한국 국적으로 귀화까지 마쳐 당당한 한국사람 되었다.

하지만 이들 가족의 핑크빛 코리안 드림은 아직은 조금 멀게만 느껴진다는데.. 림프종 암으로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외할머니는 물론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아버지의 건강 또한 갑상선 질환으로 인해

약 없이는 하루도 버틸 수 없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가족 중 한국어가 가장 유창한 성훈이는 온 가족의 전담 통역관!

한국어를 거의 하지 못하는 부모님을 대신해 외할머니 곁에서 주치의 선생님과

가족들 간의 의사소통을 책임질 뿐 아니라 밝은 성격으로 집안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데..

 

이렇듯 힘든 현실 속에서도 성훈이를 버틸 수 있게 하는 힘은 바로 노래다.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고 작곡하는 게 취미라는 성훈이.. 성훈이의 꿈은 가수가 되는 것이다.

지난해, 한 스타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전하기도 했던 성훈이!

안타깝게도 2차 예선에서 떨어지고 말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가수의 꿈만큼은 변함이 없다.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한 베트남 소년 성훈이의 도전을 함께 따라가 본다.

 

* 슈퍼코리안, 한국정착성공기*
신바람 아줌마 미화씨의 맛있는 도전!
 

 

아름다운 섬나라, 인도네시아에서 시집 온 림미화씨(43).

그녀가 한국생활 18년 만에 맛있는 도전을 시작했다.
이주여성 최초로 맞춤형 주문음식인 케이터링 전문요리사가 된 것. 
한국생활 초기에는 김치도 입에 못 대던 그녀가
이제는 못 하는 한국음식이 없을 정도로 한국 아줌마가 다 됐다.

림미화씨가 케이터링을 택하게 된 건 다양한 메뉴를 시도할 수 있는
매력 때문이라는데... 특히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동남아요리솜씨 발휘하는
그녀는 주방의 핵심멤버! 요즘엔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 음식을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응용하며 퓨전 메뉴를 개발해 선보이게 됐다.

요리사가 된 이후, 림미화씨네 집에도 변화가 왔다. 
남편은 아무리 늦어도 저녁식사는 꼬박꼬박 집에서 먹고,
다이어트에 빠져있던 사춘기 딸도 엄마가 해주는 음식이라면
거부할 수 없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이웃에 사는 이주여성 후배들에게
고향음식을 선물하는 따뜻한 마음씨도 지닌 그녀.
요리를 통해 사람과 사람, 문화와 문화를 전하고 싶다는
멋진 그녀의 성공기를 들어본다.

 

 

? 문화소통프로젝트 동서남북 ?
다문화 가정의 새학기

 

가르치고 기른다는 뜻의 교육(敎育).
나마라다 다양한 방법으로 아이들의 교육이 이뤄지고 있는데...
그 중 교육열이 높기로 유명한 한국!! 과연 다문화가족의 부모와 자녀들은 어떻게 적응하고 있을까?

 한국 생활 8년차에 접어들고 있는 필리핀 엄마, 네니따 씨! 요즘 그녀의 가장 큰 고민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들의 한국어 교육. 자신의 서툰 한국말을 따라하는 아이들이 걱정이라는데... 대부분의 다문화 가족들이 직면하고 있는 자녀의 언어교육 문제. 하지만 사설학원에 보내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받게 하고 싶지 않다는 게 그녀의 주장이다.
 반면 아이들의 교육에 두 팔 걷어붙이고 나선 한국인 엄마 안영진 씨. 그녀는 아이에게 좋다는 학원은 모두 보내주고 싶어 하지만, 늘 남편의 반대에 부딪힌다. 자유로운 교육법을 추구하는 네덜란드인 아빠 사브나이에 헨니 씨. 한국식의 교육법을 반대한다는 남편은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주기만을 바란다는데... 자녀의 제2외국어 교육을 돕기 위해 직접 중국어를 수강하는 열성 한국 엄마, 그리고 아이
들과 함께 여가를 즐기기 원하는 네덜란드 아빠. 과연 이들 부부는 자녀교육 문제를 슬기롭게 풀어갈 수 있을까?
 
서로의 교육문화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가까워지는 다문화 가족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홍보: 강정국

예약일시 2010-09-06 0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