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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날] 최초의 부녀 국회의원으로서의 삶을 살고 있는 김을동!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 활약했던 배우에서 아버지 김두한의 뒤를 이어 최초의 부녀 국회의원으로서의 삶을 살고 있는 김을동이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다.
대한민국 인명사전에 4대가 등재된 대단한 가문 뒤에 희생과 눈물로 점철된 네 여인들의 이야기, 김좌진 장군의 어머니, 김좌진 장군의 아내, 김두한의 아내이자 김을동의 어머니, 그리고 김을동.
그녀는 가문 속에서 역사를 이어온 어머니들의 이야기를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김을동이 8살이 되어서야 비로소 얼굴을 볼 수 있었던 아버지, 김두한. 밖으로만 나돈 아버지 덕분에 숱한 고생을 하다 돌아가신 어머니... 김을동은 어머니 생각에 눈물을 짓다가도 아버지 생각만 하면 나오던 눈물도 들어간다고 옛 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김을동의 어머니는 아버지 대신 삯바느질로 생계를 꾸려 나갔고 전기 대신 사용했던 숯의 연기를 평생 맡다 보니 만성 가스 중독으로 60세가 조금 넘은 나이에 돌아가셨다고 말했다.
그리고 어머니에게 못 다한 이야기를 편지로 낭송하던 김을동은 끝내 눈물을 보이며 흐느꼈다.
또 김을동은 어머니와 아버지가 결혼을 하게 된 사연도 공개하며 아버지 주변에 있었던 많은 여자들 덕분에 이복동생도 있다고 털어 놓았다.
한편 김을동은 첫 연극에 도전하는 아들 송일국을 만나기 위해 유동근과 함께 극장을 찾았다. 김을동은 방송가에서는 ‘김을동 사단’을 거느릴 만큼 많은 후배들이 따르기로 유명하다고.
그 덕에 유동근과 전인화의 열애 사실을 제일 처음 알았다는 김을동은 한동안 열애사실을 혼자만 알고 있느라 힘들었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연극이 끝난 후 김을동은 유동근과 함께 송일국의 대기실을 찾아 이야기를 나누며 혹시나 송일국이 실수하지는 않을까 가슴을 졸이며 봤다며 연극 관람의 소감을 말했다.
31일 화요일에 방송되는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연극 <나는 너다>를 성황리에 마친 송일국의 근황도 최초 공개된다.
홍 보 : 최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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