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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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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MBC-R 「손석희의 시선집중」 한일강제병합 100년 특집 “새로운 100년을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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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아침을 여는 정통 시사프로그램「손석희의 시선집중」(95.9MHz, 06:15~08:00)에서는 100년전 한일강제병합 조약이 반포된 8월 29일을 즈음해 일본을 방문, 도쿄 FM 스튜디오에서 특집 생방송을 진행한다.

2010년 8월29일은 데라우치 조선통감과 총리대신 이완용이 밀의(密議)한 한일병합조약이 반포된 지 100년이 되는 날이다.

「손석희의 시선집중」 한일강제병합 100년 특집방송 “새로운 100년을 묻는다”에서는 일본의 정계, 학계, 문화계 인사들을 직접 만나 양국 관계의 현 주소에 대한 일본의 인식을 짚어 보고, 바람직한 미래 관계를 위한 대안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해방 65년, 국교 정상화 45년이라는 세월이 무색하게 강제병합의 그늘은 길고도 짙다. 강제징용 및 위안부 피해 보상 문제, 독도, 역사교과서 등 과거사 문제로부터 비롯된 외교 난제가 지금도 양국 관계의 장벽이 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한국과 일본이 진정한 화해와 협력의 길로 나아가기 위해 먼저 올바른 역사 인식이 공유돼야 한다는 지적은 오랫동안 있어 왔다.

강제병합 100년을 맞아 간 나오토 일본총리의 담화가 발표되고, 양국 지식인들과 시민단체들이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현 시점은, 양국이 ‘지나간 100년’과 ‘새로운 100년’을 함께 이야기하기에 더 없이 좋은 기회일 것이다.

「손석희의 시선집중」 한일강제병합 100년 특집 “새로운 100년을 묻는다”는 8월28일 (토)과 8월 30일(월) 오전 6시 15분에서 8시까지 일본 도쿄도 치요다구 한조몽에 위치한 도쿄FM 스튜디오와 서울 MBC라디오 스튜디오에서 이원생방송으로 진행된다.

[8월28일 (토) 06:15~08:00]

야노 히데키(矢野秀喜) ‘한일강제병합100년 공동행동 일본실행위원회’ 사무국장과 인터뷰
도쿄조선중고급학교의 교사와 학생 인터뷰


- 야노 히데키 ‘한일강제병합100년 공동행동 일본실행위원회’ 사무국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간 나오토 담화에 대한 일본인들의 평가를 들어 본다.

- 도쿄조선중고급학교의 교사와 학생을 인터뷰. 해방 이후 일본에 남게 된 조선인들이, 남북이 분단된 상황속에서 정체성을 지키며 살기 위해 어떤 고군분투를 해 왔는지 들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8월30일 (월) 06:15~08:00]

요코미치 다카히로(橫路孝弘) 일본 중의원의장 인터뷰
와다 하루키(和田春樹) 도쿄대 명예교수 인터뷰
사이토 미즈키 코리아엔터테인먼트저널 기자 인터뷰


- 요코미치 다카히로 (橫路孝弘) 일본 중의원의장 인터뷰. 한일병합 100년을 맞아 올 초부터 한일 관계의 재정립이 양국의 화두가 되고 있다.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를 위해 양국이 풀어야 할 과제는 무엇이고 앞으로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할지 일본 중의원 (미국의 하원에 해당) 의장으로부터 직접 들어 본다.

정부 각료 전원이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하지 않는 등 달라진 일본 정부의 제스처의 배경이 무엇인지, 간 총리가 담화에서 밝힌 조선왕조 의궤 반환은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독도나 역사교과서와 같은 풀리지 않는 양국의 숙제를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해, 일본 정계의 중심 인물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다.

- 일본 내 대표적인 지한파 학자인 와다 하루키(和田春樹) 도쿄대 명예교수는 얼마 전 한일 양국 지식인 1000여 명과 함께 ‘한일 강제병합조약은 무효’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 성명을 주도한 와다 교수를 만나, 강제 조약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갖는다.
 
- 사이토 미즈키 코리아엔터테인먼트저널 기자. 일본 내에서 한류 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는 사이토 기자로부터, 달라진 한일 양국의 문화 교류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본다.

진행 : 손석희 성신여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연출 : 이은성, 장수연 PD
구성 : 박창섭, 김현정, 고지은 작가
홍보 : 강정국
예약일시 2010-08-24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