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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 지성-배종옥-유오성-강별 연달아 병원신세, <김수로>는 배우 수난시대?!
- 유오성, 배종옥, 낙마 사고에도 웃으며 일어나 “전 괜찮으니까 얼른 찍어요!” - 강별, 난생 처음 탄 말에 ‘말 알레르기’, 장염까지 겹쳐 촬영장서 쓰러져 - MBC 드라마 <김수로>, ‘일서’ 조상구, 아찔한 화상에 병원 신세 ---------------------------------------------------------------------
MBC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김수로>[극본 장선아ㆍ한대희, 연출 장수봉]의 지성, 유오성, 배종옥, 강별 등의 주요 출연진이 무더위 속 강행군에 연달아 다치거나 병이 나 병원 신세를 지며 ‘마의 8월’을 보내고 있다.
드라마 <김수로>는 말을 타고 칼싸움을 하는 등의 고난이도 액션씬과 ‘철’을 만드는 야철장을 배경으로 불 앞에서 실제 야철 기술을 선보이는 등의 어려운 촬영이 많다. 특히 최근 전투씬의 분량이 늘어나며 말 타는 장면이 많아졌는데, 배우들이 연이어 아찔한 낙마 사고를 당했다.
말에서 떨어진 유오성은 놀라서 달려간 스태프들을 진정시키며 두꺼운 갑옷 덕분에 다행히 다친 곳이 없다며 “더울 때에는 원수 같더니 갑옷이 나를 살렸다”고 장난스럽게 웃기도 했다.
최근 말 때문에 큰 고생을 한 것은 신인 배우 강별. 강별은 <김수로> 촬영 전까지는 말과 접촉해본 일이 없었는데, 난생 처음 말을 탄 후 알레르기로 인해 피부가 빨갛게 일어나고 장염까지 겹치는 바람에 쓰러져 병원에 실려 가기도 했다.
또한, 검술 장면이 많은 지성은 날카로운 칼날에 손목 살갗이 크게 베여 현장에서 많은 피를 흘렸다. 촬영을 접고 병원에 가야 할 정도로 큰 상처였지만 엑스트라가 많이 동원된 씬이 자신 때문에 지연될 수는 없다며 지성은 간단히 지혈만 하고 연기를 계속했다. 그 때문인지 다친 지 한 달이 지나서도 상처가 아물지 않아 검을 잡을 때마다 아픔을 참아야만 했다고.
가장 아찔한 사고를 당한 것은 일서 역의 조상구. 극 중 야철장 단야장 역할을 맡은 그는 매번 불 앞에서 철을 두드리며 땀을 비 오듯 흘렸는데, 얼마 전에는 실수로 달궈진 칼을 만지는 바람에 손바닥에 크게 화상을 입었다.
<김수로>의 윤재원 조감독은 “배우와 스태프 모두 위험한 촬영이 있을 때마다 만반의 준비를 하지만, 일정이 바쁘다 보니 잠깐만 실수해도 아찔한 순간이 생긴다. 다치거나 아파도 얼굴 찌푸리지 않고 웃으면서 다음 씬을 준비하는 배우들에게 너무 고맙다. 지금의 고생이 드라마에 자양분이 되어 시청자들에게 감동으로 다가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처럼 아찔한 사고와 병원 신세에도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들은 힘든 일이 닥칠수록 오히려 분발하게 된다며 파이팅을 외쳤다. 한편, MBC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김수로>는 오는 21일(토) 24회가 방송 된다.
연출 : 장수봉 극본: 장선아, 한대희 홍보 : 남궁성우, 강정국 홍보사 : 와이트리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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