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
1. 드라마 개요
- 기획 : 이대영 - 극본 : 정지우 - 연출 : 김민식 (내조의 여왕 공동연출,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 출연 : 배두나, 이천희, 서지석, 소이현, 이종원, 오현경, 김영옥, 연규진, 나영희, 이영하 등 - 주제 : 나이트클럽을 배경으로 가수를 꿈꾸는 30대 여성의 사랑과 성공 이야기 - 첫 방송 : 2010년 7월 31일(토) 저녁 7시 55분 (50부작)
2. 기획의도
길 가는 많은 사람들이 나이트클럽 ‘추억 속으로’의 간판을 보고 한마디씩 한다.
“ 시 쓰고 있네. ” “ 아주 예술을 하세요.” “ 망해가는 가게엔 다 이유가 있다니까.”
20년 가까이 복잡한 시장 통 한 켠에 자리 잡고 있는 “ 추억 속으로‘ 이제 사람들의 비웃음의 대상일 뿐이다. 아주 잠시 호황을 누린 적도 있다고는 하지만, 이젠 거의 전설에 가까운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그런데도 ‘추억 속으로’의 사장 정우현은 이 낡은 나이트클럽을 포기하려 들지 않는다. 오래전에 유행이 지난 디스코 음악이나 틀어대고 한물 간 가수들이 나와 (이젠 섭외가 되는 가수도 거의 없지만) 뽕짝이나 불러대는 이 클럽을 돈 내고 들어오려는 사람들도 많지 않지만, 정우현에게 이곳은 삶의 뿌리고 위안이다.
근처 많은 나이트클럽들이 홀딱 쇼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지 않는 그다. 걱정을 해주는 이들이 업종을 변경하던지 몸매 좋은 애들을 데려다 벗겨야 한다고 충고를 하지만, 그에겐 독립투사가 일본 순사 노릇으로 업종을 변경하는 것처럼 수치스러운 일이다.
이 나이트클럽에서 밥을 벌어먹고 사는 사람들 역시 그와 거의 다르지 않는 인물들뿐이다. 원대한 꿈을 가지고 딴따라의 세계에 입문했지만, 꿈을 이루지 못한 군상들. 술 취한 손님들 앞에서 듣지도 않는 음악을 연주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그들에겐 거창한 미래라는 게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그저 오늘 하루를 무사히 살아낸 것에 감사하며 살아갈 뿐. 그러면서도 살아있기에 아주 소박한 꿈을 서글프게 품고 살아가는 이들. 그들 속에 한 여자가 끼어들게 된다. 서른이 될 때까지 딴따라의 세계엔 눈 한번 돌리지 않은 여자가.
딴따라의 세계로 들어가서 화려하게 비상 했다가 너무나 어처구니없이 추락해버린 병든 언니와 살아온 그 여자는 처음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부르던 날, 행복을 느낀다. “아, 나도 한번쯤은 날아보고 싶다.” 글로리아라는 무대 명으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되는 그 여자의 이야기가 나이트클럽 ‘추억 속으로’안에서 살아가는 이들의 인생과 엮여 펼쳐진다.
3. 등장인물
나진진 (배두나), 하동아(이천희), 이강석(서지석), 정윤서(소이현), 나진주(오현경), 이지석(이종원), 오순녀(김영옥), 하어진(천보근), 이준호(연규진), 정회장(김기현), 윤서모(정소녀), 정우현(이영하), 여정난(나영희), 박동철(최재환) 등
자세한 내용은 첨부합니다.
홍보 : 이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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