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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 정견비(배종옥), 가슴에 묻은 잃어버린 아들이 ‘수로’라는 사실 알게 되나?!
- MBC <김수로>, 정견비(배종옥) 팔에 수로의 청동 목걸이와 같은 문양의 문신이?! - 미워했던 ‘수로’가 정견비의 친아들, 이진아시와 수로는 형제?! ---------------------------------------------------------------------
MBC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김수로>[극본 장선아ㆍ한대희, 연출 장수봉]에서 극 전개에 있어서 중요한 열쇠 중 하나인 ‘수로 출생의 비밀’이 윤곽을 드러내며, 친어머니 정견비(배종옥)가 잃어버린 아들이 수로라는 진실을 드디어 알게 될 지에 대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김수로>에서 배종옥이 연기하고 있는 ‘정견비’는 제천금인의 족장 ‘김융(김형일)’의 아내였지만 적진의 장수 ‘유천(장동직)’을 피해 도망을 치게 되고, 그 와중에 ‘수로(지성)’를 낳지만 배가 난파하면서 목숨보다 소중한 아이를 잃고 만다. 이후, 그녀는 홀로 구야국에 정착해 천군 이비가(이효정)의 아내가 되어 이진아시(고주원)를 낳고 잃어버린 아이에 대한 애통함은 마음 깊이 묻어야만 했다.
그간 정견비는 수로가 친아들이라는 사실도 모른 채 이진아시를 위협하는 존재로만 여기고, 그와 대립각을 세워왔다. 특히 수로가 신탁을 받은 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정견비는 수로를 더욱 눈엣가시로만 여겨 왔는데, 친아들이 수로라는 사실을 모르고 냉정하게 그를 대하는 그녀의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은 안타까움을 나타냈었다.
과거 정견비는 아전의선(이덕희)에게 “수로가 조방의 친아들이 맞는가?”라고 물은 적도 있으나, 이는 아전의선의 거짓말에 의해 다시금 비밀로 묻히고 말았다. 그러나 25일 방송되는 17회에서는 옷을 갈아입는 정견비의 팔에서 수로와 같은 문양의 문신을 황옥이 발견하게 되며 과연 이 진실이 정견비에게까지 밝혀질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수로>에서 ‘수로 출생의 비밀’이 중요한 이유는 친어머니와의 상봉이 주는 극적 재미 때문만은 아니다. “북극성을 타고난 아이가 주리선의 배를 끌고 올 것이니 구지의 수장들은 모여 손들어 산신모를 맞이하라”라는 신탁의 내용이 정견비가 낳은 아들이 하늘의 뜻을 받았음을 예시하고 있기에 ‘정견비-수로’의 관계는 드라마 <김수로>에서 매우 중요한 극의 열쇠다.
정견비를 연기하고 있는 배종옥은 “어머니 연기가 처음이 아니지만 20년 간 죽었다고 생각한 아들을 만나는 장면은 처음이다. 냉랭히 대했던 수로가 내 자식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어머니 정견비’는 아마도 많은 심경의 변화를 겪게 될 것 같다. 정견비와 수로의 관계가 우리 드라마에서 ‘키’가 된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앞으로의 연기가 더욱 부담이고 고민이다”라고 배우로서의 고민에 대해 전했다.
한편, 수로와 탈해의 정면 대결이 수면 위로 올라오고, 신귀간이 수로를 아들로 삼기 위한 계략이 전개되며 더욱 흥미진진해지고 있는 MBC 드라마 <김수로>는 주말 저녁 9시 45분 방송된다.
연출 : 장수봉 극본: 장선아, 한대희 홍보 : 남궁성우, 강정국 홍보사 : 와이트리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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