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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수상작! ‘노근리는 살아있다’ 1,2부 연속방송!
MBC는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노근리는 살아있다’ 1부와 2부를 오후 1시40분부터 연속 방송한다. ‘노근리 사건’은 1950년 6.25전쟁 발발 한 달 후인 7월 25일~29일까지 4박5일간, 충북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 일대에서 발생했던 ‘미군에 의한 노근리 양민 살상 사건’을 말한다. 특히 AP통신의 보도(1998년) 이후 미 클린턴 대통령의 ‘유감’ 표명이 나오는 등 세계인의 관심대상으로 떠올랐던 사건이다. MBC는 노근리 사건의 진상과 오늘의 노근리 기념사업이 추진되기까지 피해 생존자들의 지난했던 삶, 불굴의 의지와 집념에 가득 찬 진상규명 운동 과정을 집중 조명한다. 아울러 6.25전쟁 60주년을 맞는 지금, 인권과 평화의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6.25전쟁은 어떤 의미로 남았는지 되돌아본다. 이 프로그램은 ‘노근리 사건’을 인권과 평화의 가치로 승화시키고자 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2009년 10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지역방송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제1부: “노근리, 그 날의 진실” 1950년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3박 4일동안 노근리 일원에서 자행된 미군에 의한 양민학살의 참상과 진상조사보고서의 문제점을 짚어본다. 2001년 조사 종료 후 추가로 발견된 자료와 증언을 새로이 소개한다.
제2부: “노근리, 그 역사의 주역들” 1980년대 말부터 간간이 국내 언론에 소개됐던 노근리 사건이 1999년 AP통신의 보도가 세계에 타전되면서 전 세계인의 관심으로 떠올랐다. 노근리 사건의 생존자들의 모임인 <노근리 유족회>는 1960년대부터 끊임없이 한국정부와 미국에 문제를 제기해왔으나 당시 미국은 물론 한국 정부 당국으로부터도 철저히 무시 내지는 외면당해왔다. 그러나 양민학살을 입증하는 자료와 증언을 수집하고 끊임없이 문제를 제기하는 등 노력을 통해 ‘노근리 사건’을 수면위로 끌어낼 수 있었다. 또한 AP통신 역시 보도를 통제하고자 하는 사내 경영진의 압력에 굴하지 않는 기자들의 투철한 언론관으로 보도를 관철해 냄으로써 2000년 퓰리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역사의 비극, 그 진실을 규명하고자 애써온 이들의 노력과 지난했던 삶의 과정을 엮는다.
기획/제작 : 청주MBC 기획 : 김응일PD, 연출 : 남윤성 PD 문의 : 청주MBC 편성제작부 남윤성 PD 홍보 : 강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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