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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
PD 수첩이 1990년 5월 8일 첫 방송을 탄 이후로 20년이 흘렀다. 그동안 시대의 정직한 목격자로서 많은 이슈를 낳으며 그 존재 의의를 지켜 왔다. 어떤 정권과도 긴장관계를 유지하면서 비판의 칼날을 항상 벼려왔던 PD 수첩! 약한 자의 입장에서 그들의 낮은 목소리를 누구보다 먼저 들어오려 했던 지난 20년은 우리에게 어떤 시간이었는지를 짚어보고 앞으로 나아갈 또 다른 20년을 조망해 본다.
주요내용
▣ 토크와 콘서트의 만남. 2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한 게스트들과 뮤지션을 모신다. 공개방송을 통해 그동안 PD수첩에 대해 끊임없는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신 시청자 여러분들을 모시고 조촐한 자리를 만들고자 한다. 편안하고 따뜻하게 토크콘서트의 진행을 이끌어갈 MC는 가수 이문세씨와 손정은 아나운서가 맡는다. 이 시대의 아픔을 얘기할 수 있는 게스트와 아름다운 선율의 노래를 선사해 줄 분들을 모시고 진행한다. (출연 가수 : 김창완 밴드, 노영심)
▣ PD수첩 20년, 권력과의 긴장 지난 20년, 우리는 어떤 역사를 안고 왔는가? 역대 PD수첩 진행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그 격동의 시절을 재조명해 보고, 그 안에서 PD 수첩은 어떻게 세상을 바라보고 왔는가를 되돌아본다. 방송에서 미처 다 이야기 할 수 없었던 ‘뒷담화’, ‘후일담’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패널: 최진용, 최승호, 송일준 PD)
▣ 우리 시대의 낮은 목소리 대한민국에서 약자로 살아가는 것에 대해 이야기해 본다. YTN 사태, 미네르바 구속, 용산 참사, 촛불 소녀...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사건들을, 사건 당사자 입장에서 조명하면서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현주소를 되짚어본다. YTN 해직기자 노종면, 미네르바 박대성, 용산 참사 유가족, 그리고 촛불 소녀가 직접 나래이터가 되어 그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패널: 진중권, 전원책)
▣ 여러분의 집은 안녕하십니까? 지난 20년 간 PD수첩은 서민의 편에서 서민의 이야기를 충실히 전하려고 노력했다. 전세금이 없어 죽음을 택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1회 <하늘나라로 이사간 사람들>부터 서민 임대아파트의 문제점을 다룬 832회 <나의 보금자리는 어디인가?>까지 지속적으로 서민의 삶, 특히 서민의 주거에 관한 관심을 놓치지 않았다. 재개발로 피해를 입은 사례자로 등장했던 일반인을 콘서트 현장에 모시고 서민에게 집의 의미가 무엇인지 들어본다.
기획 김태현 연출 전성관 홍보 남궁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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