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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연속극 <민들레가족>」(연출 임태우, 극본 김정수)이 12.9%(AGB닐슨미디어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활짝 웃었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 기관인 TNS미디어코리아 조사에서도 12.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민들레가족>은 가족 구성원들이 가지고 있는 저마다의 사연과 고민들을 맛깔나게 풀어가며 미워도 보고 싶고 아파도 사랑하며 뜨겁게 껴안는 이 시대의 진정한 가족 이야기를 전하는 드라마로 호평 받아 왔다.
최근 <민들레가족>은 송선미-정찬 부부의 이혼과 관련해 그동안 사회의 음지에 머물러 있었던 가족 내 폭력 문제를 본격적으로 담아 많은 화제가 되었다.
첫째 딸 지원으로 열연중인 송선미는 "극 중 지원이 비현실적인 캐릭터라고 지적하는 분들도 있지만, 사실 드러나지 않아서 그렇지 더한 사람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감추려고만 했던 가정 폭력 문제를 풀어나가는 데 한 몫 하고 있는 것 같아 뿌듯하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지난 20일(일) 방송된 40회에서 명석(정찬 분)은 지원(송선미 분)의 첫사랑인 태환(김정민)을 차로 치려다 사고를 내고 기억상실 상태에 처하고 만다. 이로 인해 명석과의 이혼 소송을 통해 홀로서기를 준비하던 지원은 다시 한 번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어 두 사람의 이혼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홍 보 : 최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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