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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건태, 여의도 세트장 방문해 대선배님들에게 인사와 응원메시지 전달 눈길
극 초반, 아역배우들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얼마나 사로잡느냐에 따라 드라마 전체의 판도가 결정된다 해도 과언이 아닌 사극!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김수로」(극본 김미숙, 연출 최종수, 장수봉)에는 어린 시절 ‘김수로’역을 연기한 박건태와 순장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여의’역에 김채빈이 있다.
신․구 배우가 조화를 이룬 화려한 캐스팅과 노련한 연출진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불렀던 「김수로」는 초반부 아역 연기자들의 열연이 돋보였다. 특히, 소년 ‘김수로 역’의 박건태와 ‘여의 역’ 김채빈은 「김수로」에서 발굴해낸 명품 아역배우로서 눈부신 활약을 펼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소년 ‘김수로’역을 연기한 박건태는 ‘미안하다 사랑한다’, ‘개와 늑대의 시간’, ‘에덴의 동쪽’ 등 굵직한 작품 속 주인공의 어린 시절 역할로 등장하여 안정감 있는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김수로」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낸 박건태는 “예전엔 엄마가 가르쳐주는 대로 연기했는데 김수로를 하면서 처음 스스로 대본을 보고 느끼는 대로 연기했다. 어려웠지만 유오성, 장동직 등 대선배님들이 하나하나 차근차근 가르쳐주셔서 배운 게 많다”며 “승마, 검도 등 연기 외적으로 배운 것들도 많다. 덕분에 연기뿐 아니라 여러 부분에 있어 성장한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박건태와 함께 순장 장면에 등장, 강렬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김채빈은 초등학교 1학년 때 활동을 시작해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린 것은 「김수로」가 처음이라고.
아직도 촬영할 때의 여운이 남아있다는 김채빈은 “김수로 출연 후 ‘여의구나!’ 알아보시고 인사해주시는 분들이 많아 기분 좋다. 촬영이 빨리 끝나서 아쉽지만 주말마다 김수로를 보며 응원하고 있다”며 무한 애정을 보였다.
「김수로」의 명장면을 묻자 주저 없이 순장장면을 떠올리는 박건태와 김채빈은 고생스럽지만 열심히 촬영한 덕에 시청자들의 반응이 폭발적이었고, 그래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전했다. 힘든 촬영에도 서로 의지하며 명장면을 만들어낸 두 사람은 촬영이 끝난 지금도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또, 「김수로」에 각별한 애정을 가진 박건태와 김채빈은 아역 촬영분이 끝났음에도 지난 주말, 촬영에 여념이 없는 대선배님들과 스태프들을 응원하기 위해 여의도 세트장을 깜짝 방문하기도 했다.
한편, 아역배우들의 열연에 이어 지성, 서지혜 등 성인연기자의 본격적인 등장을 앞두고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이어가고 있는 「김수로」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
극본 : 김미숙 연출 : 최종수, 장수봉 홍보 : 남궁성우, 모우성 홍보사 : 와이트리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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