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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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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동이] 상선영감 정선일, 네티즌 관심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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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의 인기는 주연뿐만 아니라 조연들도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게 한다. MBC 창사 49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동이](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김상협)에서 숙종 지진희의 옆을 말없이 지키는 상선 영감, 정선일이 바로 그러하다.

존재감이 약했던 상선 영감, 정선일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건 지난 6월 2일에 방송된 22회부터다. 밤늦게까지 서책을 보던 숙종이 동이를 불러오라는 하명을 하는 신에서 상선은 야심한 시간이기도 하고, 숙종이 동이를 생각하는 마음을 알아챈지라 침소로 부르는 걸로 지레짐작한 뒤, 은은한 미소를 띠며 “침소로 말입니까?”라는 물음을 한다.

또 23회 방송된 숙종의 사냥 신에서, 사슴을 한 마리 잡은 숙종이 갖바치를 통해서 당혜를 하나 지으라는 명을 하자, 단박에 동이를 향하는 숙종의 명을 알아차리고 기분 좋은 웃음을 짓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요미 상선 귀요미 상선 ㅋㅋㅋ 완전볼매(볼수록매력)셔요!!! 앞으로 더더더더 사랑의 메신져 해주시길*^_^* ” “저분 웃을 때 나도 기분이 좋다.” “조연인데도 풍기는 카리스마가 있다.” “어제 당혜 가지고 와서 망설이는 모습이랑 사슴 잡으러 나갔을 때 동이 얘기 하는 거 진짜 귀여웠음 ㅋㅋㅋ” “대세는 상피드 ㅋㅋㅋ” 등 동이와 숙종에게 사랑의 큐피드를 날리는 상선영감에게 환호하고 있다.

일산드림센터 세트장에서 만난 정선일은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대해 “시청자들의 관심에 감사드린다. 배우라면 작은 배역에도 성심성의껏 캐릭터의 논리를 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상선영감은 숙종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다. 숙종도 동이에 대한 자신에 대한 마음을 모를 때 숙종의 마음을 가장 먼저 눈치 챈 사람도 상선영감이다. 그대로 연기했더니 시청자들이 알아채주었다. 신기하다.”고 밝혔다.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모습을 드러낸 정선일은 ‘내시전문배우’라고 불리는 것에 대해 “내관역할은 처음이다. 드라마 「상도」 때는 순조임금 역할을 하기도 했다. 내관 역할을 명확히 연기해 받는 지칭이라 생각하니 오히려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숙종의 옆에서 묵묵히 자신이 맡은 바를 수행하며 동숙(동이 숙종) 커플을 이어주는 사랑의 메신저 역할을 자처하는 상선 영감, 정선일의 활약이 기대된다.

제작 : 이세중-Lydus 리더스 콘텐츠 컴패니(주)
극본 : 김이영
연출 : 이병훈, 김상협
프로듀서 : 김호영
홍보 : 한임경
예약일시 2010-06-14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