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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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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MBC ‘선택2010’ 개표 레이스에서도 움직이는 후보 영상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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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뉴스데스크를 통해 살짝 공개된 ‘선택2010’ 선거방송 가운데, 후보들이 움직이는 개표 레이스 영상이 화제다.

‘모든 것이 움직이는 선거방송’을 내세우고 있는 MBC는 개표 레이스에서도 후보들의 얼굴을 사진으로 제작해오던 기존의 방송 관행을 바꿔, 동영상으로 제작한 것.

MBC 선거방송기획단에 따르면 개표방송시 전국 16개 시도지사 주요 후보들의
모습은 사전에 모두 동영상으로 촬영돼, 득표가 앞선 후보는 만세를 부르고, 뒤쳐진 후보는
박수를 치는 모습을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동영상은 당선된 후보가 만세를 부르는 모습. 이기는 후보가 주먹을 위로 들며
불끈 쥐는 모습, 추격하는 후보가 박수를 치는 모습 등 다양한 설정으로 촬영됐다. 그동안의 선거방송에서 득표율과 함께 후보사진이 나갔던 반면 역동적인 후보의 생동감있는 표정과 동작이 담긴 영상은 재미있고 즐거운 선거방송으로서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게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

MBC 선기단은 블루 스크린을 배경으로 16개 후보 지사들의 모습을 담느라 한 달이 넘는
기간 동안 전국을 누비며 후보들을 섭외해 촬영했으며, 마지막 촬영지인 제주도의
경우는 안개로 비행기가 결항돼 자칫 레이스 포맷을 완성시키는데 큰 어려움을
겪을 뻔 했다. .

이번에 제작된 후보 동영상은 16개 시도단체장 후보자 중 당선이 유력시되는 후보를
대상으로 했으며, 선거 열기에 따라 2명에서 최대 4명까지(경합지역) 촬영됐다.

대부분의 후보들은 바쁜 일정 가운데에서도 흔쾌히 촬영에 적극 협조했으며, 몇몇 후보들은
블루 스크린 앞에서 여러 포즈를 취하면서 “뉴스에 나오는 기상 캐스터들이 이런 식으로
방송을 하는 것이냐”며 잠시 선거운동의 피곤함을 잊은 채 즐거워하며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MBC는 후보 선거에서 패배했을 경우를 대비한 동작은 방송이 지나치게 오락적으로
흐르지 않게 하기 위해 촬영하지 않았다.

*사진 속 샘플 주인공은 보도국 이필희 기자입니다.

문의 : 선기단 김소영 차장, 홍보부 남궁성우
예약일시 2010-06-01 2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