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관리
PRESS RELEASE
내용 보기
제목 [불만제로] 문지애 아나운서, <불만제로> 새 진행자 합류
내용
문지애 아나운서, <불만제로> 새 진행자 합류

문지애 아나운서가 MBC <불만제로>의 새 진행자로 합류한다.

그동안 과 MBC 라디오 <푸른밤, 문지애 입니다>를 통해 시사 교양 전반에서 시청자들과 소통해온 문지애 아나운서는 25일 첫 녹화를 갖고 정통 시사 고발 프로그램에 첫 발을 내딛게 됐다.

<불만제로>의 관계자는 “문지애 아나운서는 전달력이나 표현력에 있어 그 재능이 누구보다 돋보이는 인재”라며 “PD수첩에서도 차분하고 깔끔한 진행으로 합격점을 받은 만큼 본 프로그램에서도 기대하는 바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2009년 1월부터 <불만제로>의 진행자로 활동해온 서현진 아나운서는 최근 미국 NYU와 UC 버클리에서 입학 허가를 받아 2년 일정의 미국 유학길에 오를 예정이다.


- 아래는 이번주 방송분 보도자료입니다.


국민대표 반찬 김의 은밀한 비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온 국민의 대표반찬 김! 반찬 투정이 심한 아이라도 김 하나만 있으면 걱정 뚝. 풍부한 비타민과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웰빙 음식으로 각광을 받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도 활발히 수출되고 있다. 그런데 만인의 사랑을 받는 김의 위생이 수상하다는 한 통의 제보! 마른김이 어떻게 가공되며 그 과정에서 어떠한 문제들이 발생하는지, 마른김의 충격적인 제조 실태! 불만제로가 최초로 취재했다.

김 공장 옆 수상한 웅덩이, 알고 보니 김 씻는 물?

바다에서 채취하는 김은 바닷물의 짠 소금기를 없애주기 위해 깨끗한 물로 씻어서 말려줘야 한다. 그런데 김 씻는 물이 더럽다는 한 통의 제보. 불만제로, 제보의 확인을 위해 전국에 유명 김 생산지 마른 김 제조 공장을 방문했다. 지역도 다르고 회사도 다른 김 공장들, 하지만 이들에겐 이상한 공통점이 있었다. 공장마다 수상한 웅덩이가 하나씩 보였던 것. 바로 마른김을 만들기 전 최종적으로 김을 세척하는 물이었다. 하지만 웅덩이 안의 물은 육안으로 보아도 먹기에 부적합해 보이는 혼탁한 물. 많은 수의 제조 공장에서는 이 물을 별도의 정수 과정 없이 그대로 사용하고 있었다.
김을 씻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물(3000속 제조 시 400t)이 필요한데 물이 부족한 일부 지역의 공장에서는 웅덩이에 빗물을 받은 후, 지하수를 섞어 그대로 사용하고 있었다. 불만제로, 전국 각지 30곳의 김 제조 공장에서 김 세척수를 채수해 검사를 의뢰했다. 그 결과 무려 25곳의 세척수가 음용수 기준 부적합 판정을 받았고, 11곳에서는 대장균이 검출되었다.

마른 김에서도 대장균 대거 검출

이렇게 정수도 하지 않은 흙탕물로 김을 가공해도 문제가 없을까? 제조 과정에 대한 관리는 제대로 되고 있는 것일까? 취재 결과 김 제조에 대한 관리는 제 각각이었다. 가공이 되기 전 원초 단계의 김을 관리하는 곳은 농림수산식품부, 식약청에서는 소금과 기름이 첨가된 후의 조미김만을 관리하고 있었다. 마른김 제조공정에 대해서는 관련법도 분명치 않았고, 관리 감독할 관계 기관도 명확하지 않았다.
김을 세척하는 원수뿐만 아니라 이들 공장에서 생산된 마른김의 위생 또한 문제가 심각했다. 불만제로가 공장에서 바로 생산된 김을 수거 세균 검사를 한 결과, 22곳의 김 중 7곳에서 100만 마리 이상의 대장균군이 검출되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먹는 국민음식 김, 김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불만제로가 긴급점검에 나섰다.




입시 학원 대입합격자 수의 숨은 실체

매년 초 대입 합격자가 발표되면 무수히 쏟아지는 학원 광고들. ‘서울대 310명 합격, 일류대 565명 입학’ 등 저마다 화려한 합격자 명단을 자랑하며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을 유혹한다. 그런데 입시 학원 광고에 나온 합격자 명단, 믿어도 될까? 누구나 한 번쯤 의심해 보지만 쉽게 확인할 수 없었던 합격자 명단의 충격적인 비밀!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알면 깜짝 놀랄 수밖에 없는 입시학원 합격자의 진실을 불만제로가 추적했다.

의혹투성이, 학원 광고 속 합격자명단의 비밀

‘서울대 310명 합격’ ‘서울대 364명 합격’ ‘일류대 485명 합격’, 저마다 내세우는 입시학원들의 합격자 수에 대한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관심 많다. 또한 이 내용들이 모두 사실일지에 대한 의심도 많았다. 불만제로 쉽게 확인하기 어려운 의혹 해소를 위해 직접 나섰다.
불만제로가 서울과 경기도 유명 학원가 일대를 돌며 대입학원들의 홍보책자를 수거해, 2010학년도에 입학생 851명의 명단을 데이터베이스화 해 분석한 결과 이상한 점을 쉽게 발견할 수 있었다. 같은 고교 출신의 같은 대학에 입학한, 동일인물로 보이는 학생들의 이름이 상당수 각각 다른 학원에 복수로 올려져 있었던 것이다. 과연 이들 학생은 모든 학원에 다 다닌 것일까? 불만제로는 이처럼 학원 전단지에 중복 개제된 명문대학 합격생을 대상으로 직접 만나 해당 학원 수강여부를 직접 확인했다. 그 결과 다수의 학생이 학원을 다니지 않았음에도 학원 광고 전단지에 이름이 올라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 “돈을 받고 이름만 올리게 해주었어요” 입시학원 합격자실적 부풀리기 천태만상

“수강 한 번도 안 했어요”
“장학금을 줄 테니까 와서 사진 찍고 이름 좀 올려 달라해서…”


서울대 합격자가 62명이라고 자랑하는 서울 강북의 S학원의 경우 수강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불만제로가 직접 해당 학생들을 만나봤다. 그 중 52명과 직접 접촉해 확인한 결과 수강료를 내고 정식으로 학원을 다닌 학생은 고작 9명. 30명은 학원에서 단기 강좌를 무료 수강한 학생들이었고, 심지어 학원을 다니지 않았다는 학생도 13명이나 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들은 대부분 장학금 명목으로 학원에서 일정액을 받고 이름을 올린 경우였다. 합격자 부풀리기의 방법은 다양했다.

2009년도와 2008년도 심지어 2006년도에 대학에 입학한 학생들을 2010학년도 합격생인 것처럼 눈속임하는 학원도 있었다. 또한 2주 안팎의 논술면접 강좌를 수강한 학생들의 이름을 게재해 합격생 숫자를 크게 늘리는 학원도 있는 등 합격자 실적 부풀리기는 각양각색이었다.

허위?과장 광고는 엄연히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반하는 위법행위이다. 입시학원들이 다니지 않은 학생을 게재하거나 단기간 수강한 학생들을 학원이 배출한 것처럼 광고하는 것은 명백히 소비자들을 속이는 행위라는 것이 전문가의 견해, 이런 사실을 모른 채 광고만 보고 학원을 선택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갖은 편법으로 합격생을 부풀려 학생과 학부모들의 판단을 흐리게 하는 일부 입시학원의 비양심적인 행태의 충격 실태를 불만제로에서 낱낱이 파헤쳤다.



기 획 : 채환규
연 출 : 이중각, 조윤미
글 · 구성 : 이순남, 서영빈
홍 보 : 최수진
예약일시 2010-05-26 11:43